주식에 미친 초미녀

안녕하세요~
초미녀입니다♥

분명 장마가 시작된다고 했는데..
도대체 언제쯤 시작되는 걸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꿉꿉하게 습한 날씨만 계속되고 있는데요..(ㅠㅠ)

꿉꿉한 날씨보다 더 찝찝한 소식이 있어요....
여러분도 마라탕 좋아하시나요?

저는 집착 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부터 떠들석했던 마라탕 WHY ?
과도한 인기 때문이었을까요~!?

NONONONO...
차라리 인기 이유가
실검 1위인 이유였다면 좋았으련만 ㅠㅠ..

나의 사랑 마라탕과 마라샹궈를...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조리한 음식점 수십 곳이
적발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인데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찌든 기름때 속에서 마라탕을 조리하거나..
식품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원료로 샤부샤부 소스를 생산하고
유통기한도 표기하지 않은 채 마라탕을 판매하기도 했는데요 ㅠ_ㅠ

마라탕.. 당분간은 참아야겠네요..

마라탕 위생 위반 업체 적발 외에도
오늘의 주요 이슈는 무엇이 있을까요~!???

지금 초미녀와 함께 살펴볼까요 ㅎㅎ

1.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서 우리나라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일본의 절대우위를 하나씩 추월해왔다며 
부품·소재 산업의 혁신을 촉진하겠다고 발언함. 
일본의 수출규제로 양국 관계가 악화되는 상황에서 '극일(克日)' 의지를 강조한 것임.

2.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는 바세나르협정 등 
안전보장 목적에서 운용을 재검토해 실시하는 것이며 
(강제징용 판결 등에 대한) 대항조치는 아니다"라고 강조함. 
또 양국 간 신뢰관계가 무너진 책임은 모두 한국에 있다고 주장함.

3.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일본 수출규제 소재·부품 장비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R&D) 등에 대해 세제지원을 강화한 세법개정안을 추진하기로 합의함. 
정책적 지원을 대폭 확대해 기업들의 투자를 촉진하고 일본의 보복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임.

4.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잠정 수출액은 283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6% 감소함. 
지난해 12월부터 7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며 
이 같은 추세라면 8개월 연속 마이너스가 확실시됨.

5. 서울대가 '반도체연합전공' 신설을 추진함.
 메모리·비메모리·반도체 소재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고급 인력을 양성해 반도체 공급망 곳곳에 필요한 인재를 수혈하겠다는 취지임.

6. 정부가 금융과 헬스케어, 교통 등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 10곳과 
기관별 빅데이터 센터 100곳을 구축하기로 함. 
이를 위해 3년 동안 총 1516억 원을 투입할 계획임.

7. SK텔레콤이 민간 기업 최초로 '30년물 회사채' 흥행에 성공함. 
30년물 채권발행 성공은 해당 회사가 국가가 발행하는 국
채나 공기업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는다는 의미임.

8. 현대자동차가 달러 강세와 신차 효과에 힘입어 
지난 분기 1조원대 영업이익을 회복함.
 하지만 중국 합작법인이 적자 전환하는 등 신흥 시장이 여전히 부진해 
본격적인 실적 상승 궤도에 오르지 못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임.

오늘의 뉴스 체크하시고
오전도 저 초미녀와 함께 신나게 시작해봐요♥

안녕하세요~ㅎㅎㅎ
월요일 아침은 잘 버티고 계신가요~?

오늘이 어떤 날인지
다들 알고 있으신지..?!?????????

오늘은 바로 중복인데요 ㅎㅎ
먹방 아니 몸보신 얼른 해야겠죠~!

그래서 준비했다!!!
초미녀가 추천하는
서울 삼계탕 맛집 BEST 3 !!!!!

몸보신에도 맛도 일품!
맛본 사람만 아는 감동적인 맛♥

삼계탕 맛집 3곳을
지금 공개하겠습니당~!

저의 최애는.....
말하지 않을게요 ㅎㅎㅎㅎ

모두의 입맛은 다르니까요♥

삼계탕 맛집 꼭 기억해두시고~~ㅎㅎㅎ

JMTGR 삼계탕으로
입도 마음도 행복한 중복 보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초미녀입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일본 참의원 선거에 대한 관심이
한일 양국 모두 뜨거운데요!

21일 어제, 일본 NHK 등 많은 일본 언론들은
참의원 선거에서 아베의 압승을 예고했었죠!

이에 일본의 더욱 거칠어질
한국에 대한 2차 경제 보복에 대한
우려도 함께 높아졌었는데요...

그 결과는!?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아베 총리가 이끄는 여권이 과반을 훌쩍 넘었지만,
결론적으로 개헌 발의가 가능한 3분의 2 의석 확보에는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완전한 실패로 볼 수 없는 이유..

선거 전부터 아베 스스로는 승패 기준을
과반수라고 언급했었기에
그의 입장에서는 승리이기도 한데요.

또한 개헌 발의를 위한
3분의 2의석에 거의 근접한 수를 기록했죠.

그렇기에 한국에 대한 경제 보복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장 다가오는 24일,
일본의 화이트리스트에
한국을 제외하는 형식적인 절차가 마무리 되는데요.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된다면,
수출 절차 간소화 혜택이 사라져..

무려 1000개가 넘는 국내 부품들이
개별심사를 받게 되는 것이죠..(ㅠㅠ)

국내 경제에 엄청난 타격을
입힐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오늘의 주요 이슈는 무엇이 있었을지!?
초미녀 3분 뉴스로 함께 살펴볼까요~?♥

1. 태풍 지나자 지진까지 엄습…휴일 전국이 화들짝

2. 서울 아파트 전셋값 '꿈틀'…강남권 두달새 5천만∼1억원 올라

3. 8월 한미연합연습 명칭…'동맹' 대신 '전작권 검증연습' 검토

4. [날씨] 내일 '중복' 낮 최고 34도…남부 소나기

5. 조국, 연일 '對日항전' 최전선…"겁먹고 쫄지말자, 싸워 이겨야"

6. '추경·정경두 해임안' 강경대치 속 "新친일"-"친일프레임" 공방

7. -광주세계수영- '여제' 꺾은 '10대 소녀' 티트머스…첫 세계新 피티

8. 경찰 "고유정 사건 처리과정 일부 미흡"…현장점검 결과

9. 한국 기대수명 82.7년, OECD 상위권…건강염려증 높아

10. 추가 금리인하론 확산…"효과없이 집값만 자극" 반론도

11. 서울 자사고 학생·학부모 5천여명 도심집회…"학교는 우리 것"

12. 일본여행 수요 급전직하…예약 '반토막'·취소는 '곱절'

13. 중국, 미국산 농산물 구매 진행…미중 협상 재개 신호

14. 유럽-이란, 호르무즈 '유조선 충돌'…핵합의 초대형 '악재'(종합2보)

15. 양승태 179일 만에 풀려날까…법원, 내일 보석여부 결정

16. 올들어 10대 수출대국 美·中 빼고 수출↓…韓 감소세 1위

17. 미중 분쟁무역 여파 中 진출 한국기업 1년째 '불황'

18. 민주당, 청년대변인 공개오디션으로 선발…내달 공모

19. 
20.홍콩 '검은 대행진'서 반중정서 표출…中사무소에 계란

21. 정체불명 낙태약 불법유통 여전…여성계 "합법화 논의 시작해야"

22. 엔터주 급락에 연예인 주식부호 자산도 급감

23. 경찰, 광주 모 고교 3학년 시험 문제 유출 의혹 수사

24.서울 운전면허 자진반납 '70세 이상', 6개월만에 1만명 넘어

25. 여야 정치인들, 출판기념회 잇따라…내년 총선 채비 주목

26. 친딸·의붓딸·처제 성추행한 50대 항소심도 징역 5년

27.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절반 이상, 오후 2∼6시에 발생

28. 5·18 민주화운동 참여 시민 재심서 39년 만에 무죄

29. '선원 때리고 추행' 인권침해 선장·항해사 등 90명 적발

30. 상반기 팔린 신차 10대 중 1대는 하이브리드·전기차

31. 소매점에 타이어 가격 강제한 한국타이어에 1억원대 과징금

32. 부산 센텀시티 지하 하나로 연결한다…민자개발 추진

33. 보험연구원 "손해율 올라 적자 커져…車보험료 올려야"

34. 한 손 조작 쉬운 삼성폰 '원 UI' 인기…LG도 선보일 듯

35. 30대 남성 뺑소니 사고 직후 아파트서 투신…경찰 조사

36. "한국서 일하고 싶어요"…태국서 7천여명 한국어 시험

37. 네덜란드, 8월 1일부터 공공장소서 '부르카·니캅' 금지

38. '맥주 공룡' AB인베브, 호주 사업부만 매각 방침

39.'고객정보 유출' 美에퀴팩스, 소송 합의금 8천억원대

40. 등유 섞어 '가짜경유' 만들어 판 주유업자들 징역형

41. "해수욕장 바가지 꼼짝 마"…내달까지 집중 점검·단속

42. 서울시, 상암·양재 수소충전 차량 두 배로 늘린다

43. 국토부, 유엔과 함께 도시재생 청년 전문가 양성한다

44. 직원 100명 이상 인천시 산하 공기업도 '근로자이사제'

45. 말레이 왕위 대신 사랑?…이제는 이혼 놓고 '진흙탕 싸움'

46. 中에 팔려간 베트남 여성, SNS 덕에 24년 만에 가족과 상봉

47. [인턴액티브] "보기 불편" vs "왜 여성만"…'노브라' 논란

48. 남자관계 의심해 동거녀 폭행·감금한 60대 영장

49. 기상청 "경북 상주 북북서쪽서 규모 3.9 지진 발생"

50. 日 여당 등 개헌세력, 참의원선거 개헌 발의선 확보 실패

그럼 오늘 하루도 초미녀와 함께
힘찬 하루 보내자구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금요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무척... 바쁜...

초미녀입니당 ㅠ^ㅠ

동방신기로 활동했던 가수 겸 탤런트

박유천 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을 살펴볼까요~~?

재판부는 다른 범죄 전력이 없고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석방했다고 합니다!

최근 마약류에 대해 굉장히 이슈들이 많았죠!!

우리 초잇님들은 마약 안됩니다!!! 

그렇다면 오늘의 국내 주요 이슈들은

뭐가 있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왜냐구요??!

바로 시작합니당!!!

1.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을 2.2%로 전망함. 불과 3개월 전망치를 0.3%포인트 낮춘 것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0.2%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임. 

기준금리는 연간 1.75%에서 1.50%로 0.25%포인트 인하함. 한은이 금리를 내린 건 3년 1개월만임.

2.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일본 경제보복 조치에 대한 초당적 대처 방안을 논의함. 

문 대통령과 5당 대표는 현 상황이 한국 경제에 중차대한 국면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국내 정국과 별개로 일본의 부당한 조치에는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음.

3.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긴급히 일본을 방문함. 

현지 부품 공급망을 점검하는 동시에 일본의 수출규제 확대시 전기·수소차 등 

현대차그룹이 주력하고 있는 미래차 산업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됨.

4.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함. 

최 위원장의 사의표명에 따라 개각이 급물살을 타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옴. 

한편 최 위원장은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말함.

5. 창업 4년째를 맞은 바이오 벤처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1조원 이상 규모의 기술수출을 이뤄냄.

 올들어 기술수출이 대형 제약사 위주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벤처가 첫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옴.

6. 민주노총이 "노동개악을 저지하겠다"며 총파업 집회를 벌임. 

참여인원은 전국적으로 1만2000여 명 수준인 것으로 추산됨. 민주노총 전체 조합원은 약 100만명임.

7.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해 

한국 기업들이 과거와 다른 방식으로 대처해야한다고 강조함.

 공급 다변화나 투자를 통해 핵심 소재 공급 노력을 기울여야한다는 것임.

기업들이 장기적 관점에서 대응하면서 대통령의 대처에 협력해야 한다고도 당부함.

8. 6월 임시국회 회기 종료를 하루 남기고 여야가 

정경두 국방부 장관 해임건의안과 추경안 처리를 놓고 강대강 대치를 이어감. 

패스트트랙 대치 후 80여일만에 정상화된 국회가 추경안과 쟁점 법안 처리를 하지 못한 채

 '빈손'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짐.

초미녀와 알아본

오늘의 주요 이슈들!!!

잠도 깰 겸 확인해봐용~~!

안녕하세요!

초미녀입니~다~✨

여러분 그 소식 들으셨나요~~??!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빕스 1만원권을 천원에 판매한다는 사실!

놓쳐선 안되겠죠~~??

어떤 이벤트인지 자세한 소식 알아볼까요~~?

휴가철을 맞아

위메프 이벤트를 통해

가족들과 맛있는 외식은 어떠실까요 ㅎㅎㅎ

그렇다면 오늘의 초미녀 핵심 뉴스는 무엇일지!!

얼른 살펴볼까요??!

1. 정부가 '타다'와 같은 모빌리티 업체가 운영대수와 횟수 등에 따라 기여금을 납부하면 

이 돈으로 기존 택시 면허를 매입하는 방안을 내놨음. 

제도권 밖에 있던 신산업을 제도화하는 한편 기존 산업인 택시를 보호한다는 이유에서임.

2. 정부 관계자는 17일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와 관련해

 "애플, 아마존, 델, 소니와 전세계 수십억명의 소비자들에게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음. 

이 관계자는 이날 서울에 주재하는 외신기자들과 만나 

"반도체 라인이 중단됐을 때 파생되는 끔찍한 결과에 대해서는 언급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음.

3. 국내 대형증권사 6곳이 힘을 합쳐 '대체거래소(ATS·Alternative Trading System)' 설립을 본격 추진함.

 국내 첫 ATS는 오는 12월 금융당국에 인가를 신청할 계획임. 

4. 취임 후 처음 한국을 찾은 데이비드 스틸웰 신임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17일

 "한국과 일본은 민감한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하며 우리(미국)는 해결책이 곧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음. 

5. 월 최대 50만원으로 묶여있던 온라인 PC게임 결제한도가 지난달 폐지됨에 따라 

넥슨, 엔씨소프트 같은 주요 게임사들이 17일부터 결제한도를 없앤 새로운 결제 시스템을 적용했음.

6. 서울 동작구 군(軍) 관사 부지와 종로구 옛 선거연수원 부지에 

청년이나 취약계층을 위한 대규모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섬. 

정부는 17일 '제20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제19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청년 희망사다리 강화방안'을 발표했음.

7.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표방한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올해부터는 민간주도로 확 바뀜. 

정부는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를 11월에 실시한다고 밝혔음. 

지금까지는 9~10월에 행사를 열었는데 올해는 11월 1~22일로 한 달 정도 늦추기로 했음.

8.  대표적인 지한파 연구자인 오쿠조노 히데키 시즈오카현립대 교수는

 한국 정부가 최근 들어 일본에 대해 대화를 강조하는 모습이 일본 국민을 더 자극하고 있다고 지적했음. 

종전 한국이 일본 측 요구에 무대응으로 일관하다가 최근 180도 달라진 태도를 보이는 것에 대해

 일본에서는 자국이 무시당했다고 여긴다는 얘기임.

초미녀 핵심뉴스!

잘 확인하셨나요~~!

목요일도 화이팅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초미녀입니다 !!

이전에 신화의 멤버 이민우씨가
지인들의 강제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됐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었죠..!

이후 어떻게 되었을지?

지금 저 초미녀가 알려드릴게요~!

오늘 실검에 다시 오른 이민우씨..
과연 진행상황은!?

사건이 밝혀진 이후,
이민우씨를 강제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던
지인 여성 2명이 고소를 취하했는데요..!

그는 경찰 조사에서 성추행 혐의에 대해
"친근감의 표현이고 장난이 좀 심해진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는데요!

피해여성들의 고소 취하에도 불구,
경찰은 성범죄 피해자의 고소 없이도
수사와 기소가 가능한 '비친고죄'란 점을 고려하여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CCTV 영상에서 혐의점을 발견했다며
이민우씨에게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하고 
검찰로 송치하였다고 합니다.!

여기서 비친고죄란 무엇일까요!?
피해자의 의사와 관계없이
수사 및 공소가 제기되는 범죄를 의미하는데요!

성범죄와 관련해서는 피해자의 고소 여부와 무관하게
수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되었다고 해요!

강체추행 혐의가 인정되면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
1500만원 이하 벌금이 내려질 수 있다고....

다가오는 20일..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 이민우씨..
과연 어떤 판결이 내려질지 지켜봐야겠네요...

안녕하세요!
초미녀입니다~!

어제 저녁..
정두언 국회의원의 사망소식..
충격적이었죠..

故정두언 의원은 사망 바로 전날까지
이어오던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일본과의 외교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전날 방송을 본 저로서는.. 더욱 충격이 크네요..(ㅠㅠ)

함께 방송을 진행했던 정청래 전 의원도
"정신을 차릴 수 없다"고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방송을 함께 진행하면서 전혀 몰랐다고 해요(ㅠㅠ)

그는 사망 당일, 가족들에게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말과 인사를 남긴 채 집을 나왔고,
운전기사와 북한산 인근으로 간 이후
행방이 묘연했다고 하는데요..!

아내분은 그의 작별인사에
경찰에 신고를 했고 이후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그.. 

경찰은 그의 죽음에 타인의 개입점은 없어보인다고 판단.
부검은 실시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자필로 쓴 유서도 발견되었다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픈 소식은 잠시 뒤로 하고,
오늘의 이슈들을 살펴볼까요~?

1. 韓, 日제안 '제3국 중재위' 거부…'강대강'속 日추가보복 가능성

2. '인생 2막' 설계하던 정두언…파란만장한 '20년 정치인생' 마감

3. 임원 "소통단절 우려"·중간급 "신고까지야"·직원 "기대된다"

4. 北외무성 "한미'동맹훈련' 하면 북미실무협상에 영향"

5. [날씨] 수요일 구름 많고 일부 지역 소나기…남부지방 오후 장맛비

6. 국정원 "北밀수 화물선 세 척 日항구 입항…日 미온적 조치"

7. '명성교회 부자세습' 재심 결론 못 내…8월 5일 재논의

8. 김태한 삼성바이오 대표에 '분식회계 혐의' 첫 영장

9. '김학의 성접대' 윤중천 재판, 성폭력부터 심리...피해자 증인신문

10. 대전 시내버스 17일 정상 운행…노사 임금 4% 인상 합의

11. [광주세계수영] 외신들도 주목한 '한국 여자수구 첫 골'…"경다슬이 누구야?"

12. 정경두 "국민께 송구…자리 연연않고 주어진 시간만큼 최선"

13. 거래소 '초단타 매매' 메릴린치에 제재금 1억7천여만원

14. 청년 취준생 71만명, 13년만에 최다…10명 중 3명 공시족

15. 내일부터 채용심사에서 부모직업·신체조건 등 물으면 과태료

16. '대마 투약' SK그룹·현대가 3세 선고 연기…변론 재개

17. 종교적 양심으로 병역 거부한다며 살상게임 20대 징역형

18. 경찰, '경영고문 부정 위촉' 의혹 KT 이틀 연속 압수수색

19. 건강보험료 체납 외국인, 내달부터 비자연장 제한된다

20. 알리바바, 8대 1로 주식 분할…홍콩증시 상장 대비 관측

21. '아이돌학교' 서울공연예술고 이번에는 '입시비리' 경찰 수사

22. 레인지서 불타고 습기에 썩고…손상돼 폐기한 돈 2조3천억

23. 2021년 상반기까지 모든 중·고교에 탈의실 생긴다

24. 다시 마주 앉았지만 평행선 달린 학교 비정규직-교육 당국

25. 층간소음 막무가내로 항의한 아래층 주민 배상 책임 있다

26. 구성도 못 한 5·18 진상조사위…피해 신청기한만 연장

27. 소비자원 "일부 텀블러 제품 외부 표면서 납 검출"

28. 방송작가들 "일하고도 임금 받기는커녕 적금 깬다"

29. '케어' 박소연 대표 또 고발당해…"모금액 2억원 횡령"

30. 서해 NLL 해상 불법조업 중국어선 작년보다 61% 증가

31. 美, 2분기 산업생산 1.2% 감소…무역갈등 역풍?

32. 현대중 노사 2달여 만에 임협 재개…매주 교섭 합의

33. 서울시 "광화문 광장 지킨다"…물리력 동원·손배소 불사

34. F-35A 2대 추가로 한국도착…연말까지 10여대 도입

35. '인보사 사태' 코오롱생명과학 이우석 대표 자택도 가압류

36. '친환경 인증' 기업 89%, 매출 증가했다…평균 20.1%

37. 8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동결…국내선은 5천500원→3천300원

38. 서민 주택자금 지원 디딤돌·버팀목 대출, 온라인으로도 가능

39. 경찰에 잡힌 마약 피의자, 아파트 3층서 뛰어내려 도주

40. SKT 스위스·LGU+ 핀란드서 '5G 로밍' 서비스 개시

41. "내용 완전 복사 수준"…구의원 '5분 발언' 그대로 베껴 논란

42. "우린 로봇 아닌 사람"…아마존 노동자들 파업

43. 검찰 공안부, 56년만에 공공수사부로 탈바꿈…옛날식 업무 폐지

44. 구미서 길가는 여성 상대 '차 안 음란행위' 잇따라

45. 지구촌 '6월 폭염', 역대 최고 기온 기록…"온실가스 배출 탓"

46. 건물 3층 외벽서 페인트 작업하던 70대 추락사

47. 군산서 머리에 못 박힌 고양이 발견…학대 의심

48. [광주세계수영] 역사적인 여자 수구 첫 득점 공…연맹 무관심 속에 '행방불명'

49. 여교사가 초등생 회초리 체벌…학부모 공개사과 요구

50. 안재욱, 음주운전 공개사과…"부끄러워서 일 그만둘까 했다"

51. 대전 시내버스 노사협상 타결…임금 4.0% 인상

52. [코스닥] 0.37p(0.05%) 내린 674.42

53. [코스피] 9.39p(0.45%) 오른 2,0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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