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금요일이라니..!

주말에 뭐 하실지 다들 정하셨나요~?

 

 

오늘은 어떤 이슈들이 있었을까요?

오늘의 주요 이슈들

확인하고 갑시다~~!!

 

 

 

 

*오늘의 핵심 뉴스 TOP 8

 

 



1. 번 돈에서 세금과 대출이자 등을 뺀 처분가능소득이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함.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과 복지 지출이 이어졌지만 소득분배 지표는 반대로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2. 미국 정부가 비공개 채널로 한국 정부에 화웨이 5G 장비를 쓰지 말라고 요구했다는 사실을

 정부가 공식 인정해 주목됨. 

한국으로서는 화웨이 문제로 인해 미국과 중국 간 갈등 틈바구니에 끼어 딜레마에 빠져드는 양상임.

 

 



3. 중소기업중앙회는 종업원 300인 미만 중소기업 600곳을 대상으로 

'내년도 적정 최저임금 인상률'을 조사한 결과 69.0%가 '동결'로 응답했다고 23일 밝힘. 

이는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중소기업 의견 조사'를 실시하기 시작한 2009년 이래 가장 높은 비율임.



4.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외교부 1차관에 조세영 국립외교원장(58), 

국방부 차관에 박재민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52), 통일부 차관에 서호 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59)을 

발탁하는 등 9개 부처 차관급 인사를 단행함.

 

 



5. 고양 일산·인천 검단 등 수도권 서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3기 신도시에 대한 반발이 거세자 

국토교통부가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안(파주 운정)과 인천 2호선 연장안(검단·일산)을 새로 꺼내들었음.

 

 



6. 미국 연방법원이 세계 최대 모바일 칩 업체 퀄컴에 대해 반독점 위반 판결을 내렸음. 

퀄컴은 자신들이 만든 스마트폰 핵심 부품을 공급하면서 로열티는 부품 값이 아닌 스마트폰 값을 기준으로 받아왔음.

 

 



7. 부모의 자식 체벌을 금지하는 법 개정을 정부가 추진함. 

부모의 체벌을 사실상 법적으로 허용하고 있는 민법 제915조에 대한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임. 

부모의 자녀 체벌을 정당화했던 사회 분위기가 일대 변혁을 맞이할지 주목됨.

 

 



8.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40여 일간 치러진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2024년까지 재집권을 사실상 확정 지었음.

 집권 2기에도 모디 총리 이름을 딴 경제 정책인 '모디노믹스'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임.

 

 

 

 

 

 

오늘의 핵심 뉴스!

화웨이로 인해 여전히 시끄러운 상황이네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5월22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美/中 무역긴장 지속 및 퀄컴 불안 등에 하락.



이날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간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가 지속된 점 등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0.39%)와 S&P500지수(-0.28%)가 하락했으며, 나스닥지수(-0.45%)도 하락.



미국과 중국간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가 지속된 점 등이 증시에 하방 요인으로 작용.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중국과 무역협상을 재개하기 위한 회담은 아직 계획된 바 없다고 밝힘.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의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와 드론업체 DJI에 이어

중국 CCTV 업체인 하이크비전에 대한 제재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홍콩 언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이 화웨이에 대한 제재를 계기로 美/中간 전체적인 경제 관계를 재고하기 시작했으며,

미국으로부터의 천연가스 수입량을 줄이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미국의 화웨이 제재 발표 이후 주요 국가들의 화웨이 거래 중단 움직임도 확산되는 모습.

영국 반도체 설계회사 ARM은 화웨이와의 거래를 중단키로 결정했으며,

보다폰 등 통신사도 화웨이 신형 스마트폰 판매를 보류한다고 밝힘.

일본 주요 이동통신 업체인 KDDI와 소프트뱅크 등도 화웨이 스마트폰 발매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발표했음.


퀄컴의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며 반도체 섹터를 중심으로 약세를 보인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이날 미국 연방법원은 퀄컴의 칩 가격 및 영업 전략이 경쟁을 질식시키고 과도한 이득을 취하고 있다며,

반독점법을 위반했다고 판결했음.

이에 뉴욕 증시에 상장된 반도체 종목 투자 상장지수펀드(VanEck Vectors Semiconductor ETF)가

이날 전거래일대비 1.8% 가까이 하락하는 모습.

 

 

 



한편, 이날 5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됐지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모습.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은 당분간 금리 결정에 인내심을 보이는 것에 대부분의 위원이 동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한 물가 약세가 일시적이라는 판단에도 다수가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짐.

다만, 일 부 위원이 낮은 물가가 지속될 시 물가 기대가 낮은 수준에 고착될 수 있다고 우려했지만,

직접적인 금리 인하 주장을 내놓지는 않았음.



이날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증가 등에 급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 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71달러(-2.70%) 하락한 61.42달러에 거래 마감.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화학, 기술장비, 금속/광업, 산업서비스, 자동차, 소매, 운수 업종 등이 하락.

종목별로는 퀄컴(-10.86%)이 반독점법을 위반했다는 미국 법원의 판결 속 급락했으며,

로우스(-11.85%) 및 노드스트롬(-9.25%)는 1분기 실적 부진 속 급락.

아울러 테슬라(-6.02%)가 씨티그룹의 목표주가 하향 소식에 하락했으며,

애플(-2.05%)도 중국 판매 부진 우려 속 골드만삭스의 목표주가 하향 소식 등에 하락 마감. 



다우 -100.72(-0.39%) 25,776.61, 나스닥 -34.88(-0.45%) 7,750.84, S&P500 2,856.27(-0.28%),

필라델피아반도체 1,345.04(-2.12%)

 

 

5월21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美, 화웨이 제재 완화 등에 상승.



이날 뉴욕증시는 미국이 화웨이의 거래 제한 조치를 완화한 영향 등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0.77%)와 S&P500지수(+0.85%)가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1.08%)도 상승.



미국의 화웨이 거래제한 완화 조치 등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美 상무부는 전일 화웨이가 기존 네트워크의 보수 및 점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위한 목적으로

90일간 미국산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임시 면허를 발급하는 등 거래제한 조치를 일시적으로 완화했음.

이에 전일 약세를 보였던 기술주가 이날 일제히 반등에 성공하면서 투자 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다만, 시장에서는 美/中 무역협상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지배적임.

전일 시진핑 주석은 "우리는 홍군(중국 공산군)이 여정을 시작했던 시간을 기억하기 위해 대장정의 출발점에 와 있다"며,

"새로운 대장정을 시작하고 있고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언급하는 등

양국간 무역전쟁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했음.



브렉시트 관련 불확실성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우려도 지속되는 모습.

메이 英 총리가 제2국민투표 실시를 위한 의회표결 허용 등이 포함된 새로운 브렉시트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제1야당인 노동당은 새로운 안이 기존 방안과 실질적인 변화가 없다며 반대 견해를 밝히는 등 불확실성을 키웠음.

아울러 미국과 이란과의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뭔가를 저지른다면, 엄청난 힘(great force)과 맞닥뜨리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음.

 



이날 발표 된 경제지표는 다소 부진한 모습.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이 발표한 4월 기존 주택판매(계절조정치)는

전월대비 0.4% 감소한 519만 채를 기록해 시장예상치를 큰 폭으로 하회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美/中 무역분쟁 장기화 우려 등에 약보합 마감.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11달러(-0.17%) 하락한 62.99달러에 거래 마감.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화학, 소프트웨어/IT서비스, 산업서비스, 금속/광업, 소비재, 자동차,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이 상승.

종목별로는 전일 하락했던 기술주가 일제히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마이크론 테크놀로지(+2.95%), 램리서치(+1.76%), 퀄컴(+1.47%) 등이 상승.

美 항국 당국의 보잉 737맥스 추락사고 원인 조사에서 조류 충돌(bird strike) 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는 외신 보도 속 보잉(+1.69%)이 상승했으며, 오토존(+5.57%)이 2019회계연도 3분기 실적 호조 속 상승.

반면, JC페니(-6.96%)와 콜스(-12.34%)가 1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마감.



다우 +197.43(+0.77%) 25,877.33, 나스닥 +83.35(+1.08%) 7,785.72, S&P500 2,864.36(+0.85%),

필라델피아반도체 1,374.21(+2.13%)

 

 

5월20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화웨이 제재 여파 확산 등에 하락.



이날 뉴욕증시는 화웨이 제재 여파 확산 등에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0.33%)와 S&P500지 수(-0.67%)가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1.46%)는 큰 폭 하락.



미국의 화웨이 제재 여파로 구글 등 주요 기업들이 잇따라 화웨이와 거래를 중단한 점 등이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

앞서 美 상무부가 화웨이와 관련 계열사를 거래 제한기업 리스트에 포함시켰으며,

해당 기업과 거래하기 위해서는 美 당국의 허가를 받도록 했음.

이에 전일 구글은 美 상무부의 제재를 수용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이전에 필요한 부문에서

화웨이와의 거래를 중단한다고 발표했으며,

인텔과 퀄컴 등도 화웨이에 제품을 공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음.

 


중국 내에서는 아이폰 등 미국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 조짐이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이 단기간 내 완화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지배적임.

앞선 외신 보도에 따르면,

양국이 미국의 화웨이 제재 결정 발표 후 구체적인 무역협상 일정을 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국 측도 최근 "협상을 지속하기 위해 매달릴 이유가 없다"고 밝히는 등 강경한 입장을 나타내고 있음.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우려가 지속된 점도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 "이란이 싸우길 원한다면, 그것은 이란의 공식적 종말이 될 것"이라며,

"다시는 미국을 협박하지말라"고 경고했음.

이는 그동안 자극적인 발언을 자제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이라크 바그다드의 美 대사관 인근에 로켓 포탄이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한 직후 나온 것으로 알려짐.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4월 전미활동지수는 마이너스(-) 0.45를 기록해 전월 0.05에서 하락했음.



국제유가는 OPEC 감산 지속 가능성 등에 상승.

미국 뉴 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34달러(+0.54%) 상승한 63.10달러에 거래 마감.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소프트웨어/IT서비스, 자동차, 소매, 운수, 기술장비, 화학, 음식료 업종 등이 하락.

종목별로는 기술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인 가운데, 퀄컴(-5.99%), 램리서치(-5.40%), 마이크론 테크놀로지(-3.99%),

알파벳A(-2.06%) 등이 하락했으며, 애플(-3.13%)은 HSBC가 무역분쟁 심화로 목표가를 하향 조정한 가운데 하락.

반면, 스프린트(+18.77%)와 T모바일(+3.87%)은 아지트 파이 美 연방통신위원장의 합병 지지 소식에 상 승 마감.



다우 -84.10(-0.33%) 25,679.90, 나스닥 -113.91(-1.46%) 7,702.38, S&P500 2,840.23(-0.67%),

필라델피아반도체 1,345.58(-4.02%)

 

5월17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美/中 무역협상 우려 지속 등에 하락.

 



이날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0.38%)와 S&P500지수(-0.58%)가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1.04%)도 하락.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우려가 지속된 점이 증시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

가오펑 中 상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미국의 가해행위(bullying behavior)로 무역 협상이 무산됐다"고 밝히며,

미국에 대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음.

특히, 미국이 중 국산 제품 추가 3,000억 달러 규모에 대한 관세 인상을 추진하는 데 대해서는

어쩔 수 없이 필요한 대응조치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미국이 양국의 기업과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고,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잘못된 행동을

빨리 바로잡기를 촉구한다"고 언급했음.

 


아울러 주요 외신에 따르면,

최근 미국이 중국통신업체 화웨이 등과 거래를 사실상 금지한 이후 협상 일정에 대한 조율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에 美/中 무역협상이 사실상 중단됐다고 보도하는 등 협상에 대한 우려를 키웠음.

 


글로벌 정치 불안과 지정학적 우려 등도 불확실성을 키웠음.

지난 6주간 협상을 진행한 제1야당인 노동당과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합의 방안이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결국 무산됐음.

아울러 이란 혁명수비대 무함마드 살레 조카르 부사령관은

"우리의 단거리 미사일조차도 페르시아만 군함들에 쉽게 도달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중동 지역의 긴장 을 고조시켰음.

 


다만, 중국 외 타국가들과의 무역갈등 우려가 낮아진 점은 증시의 낙폭을 다소 제한했음.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수입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 결정을 6개월 연기한다고 공식 발표했으며,

또한 캐나다와 멕시코에 부과했던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한 고율의 관세도 철폐한다고 밝힘.

 

 



한편,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양호한 모습.

톰슨로이터와 미시건대가 집계하는 5월 소비심리평가지수 잠정치는 102.4를 기 록해 전월 확정치인 97.2보다 상승.

지난 2004년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시장예상치인 97.0도 크게 상회했음.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미국의 4월 경기선행지수는 0.2% 상승해 시장예상치에 부합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산유국 증산 가능성 제기 등에 약보합 마감.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11달러(-0.17%) 하락한 62.76달러에 거래 마감.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기술장비, 산업서비스, 소프트웨어/IT 서비스, 자동차, 소매, 운수, 제약 업종 등이 하락.

종목별로는 디어(-7.65%)가 올해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한 가운데 급락했으며,

핀터레스트(-13.48%)가 1분기 적자를 기록하며 급락.

울러 화웨이에 부품을 공급해온 퀄컴(-1.58%), 마이크론 테크놀로지(-3.35%) 등이 하락.

반면, 크레이(+22.51%)는 휴렛 팩커드의 피인수 소식에 급등 마감.

 



다우 -98.68(-0.38%) 25,764.00, 나스닥 -81.76(-1.04%) 7,816.29, S&P500 2,859.53(-0.58%),

필라델피아반도체 1,402.0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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