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미녀입니다!
오늘 오후를 들썩이게 만들었던 '조국 딸'
비리 입학에 대해
파헤쳐보려고 합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의 딸 조모 씨(28)가
고교 재학 중이던 2008년에 영어 논문을 제출하고
이듬해 이 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된 사실이 19일 확인됐습니다.
조 씨는 충남 천안시의 단국대 의대 의과학연구소에서
2주가량 인턴을 했으며 이때 연구소의 실험에 참여했다는데요.
이후 단국대 의대 A 교수를 책임저자로 제출된
‘출산 전후 허혈성 저산소뇌병증(HIE)에서
혈관내피 산화질소 합성효소 유전자의 다형성’이라는 제목의 논문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조 후보자의 딸이 합당하지 않은 순번으로
논문 제1저자로 등재됐고,
이를 입시에 활용했다면 업무방해죄가 성립할 수 있다는데요!
동아일보는 이날 오전 조 후보자의 딸 조모씨가
고등학생이던 2008년 대한병리학회에 영어 논문을 제출하고
이듬해 이 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동아일보는 고교생이던 조씨가 쓰기 어려운 논문에
제1저자로 오른 사실에 의문을 제기하며
이는 해당 학교나 논문을 등재한 학회에 대한
업무방해죄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진실이 무엇인지
결론은 곧 나오겠지만
최소 273개 실험에 67시간 이상
투자해야하는 실험에
고등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을까요?
합리적인 의심을 해보면서!
오후장 섹터동향
파악하고 가시죠!
강세 섹터
화폐/금융자동화기기, 시스템반도체, 지능형로봇/인공지능,
면역항암제, 키오스크, 보톡스, 백신/진단시약/방역 등
약세 섹터
수산, 구제역/광우병 수혜, 손해보험,
日불매운동 관련주, 자동차 대표주, 리츠, 은행 등
특징 섹터
- 실손보험 상반기 손해율 증가 소식에 하락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13개 손해보험사의 실손보험 손해율은
129.6%로 집계돼 전년동기대비 5.6% 늘어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13개 손해보험사의 실손 보험 영업 적자(손실액)는
1조3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41.3%(2,922억원) 증가했으며,
이런 추세가 하반기까지 이어지면
올 한해 실손 보험 적자가 1조9,0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되어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현대해상[ 23,400 하향 850 (-3.51%) ],
메리츠화재[ 18,250 하향 300 (-1.62%) ] ,
DB손해보험[ 47,050 하향 1,150 (-2.39%) ] 등
일부 손해보험 관련주들이 하락세를 기록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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