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지지하는

실시간 검색어가 4일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30일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보고싶다 청문회’가 검색어로 등장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조국 힘내세요’로 시작된 키워드는 연일 화제가 됐고,

그 결과 실검 1위를 장악했습니다.

이에 조 후보자 임명을 반대하는 누리꾼들은

‘조국 사퇴하세요’라는 키워드를 실검에 올려 

맞대응하기도 했는데요!

조 후보자는 “저를 믿어주시고

음양으로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감사 인사와 함께

“매일매일 꾸지람을 들으며 아픈 마음으로

지난 삶을 되돌아보고 있다”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연이은 논란에도 사퇴 의사를 밝히지 않고

꿋꿋하게 인사 청문회 준비에 힘쓰는 조국 후보자!

향방을 지켜봐야겠네요!

지금까지 초미녀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미녀입니다!

어제 저녁부터 실시간 검색어 1,2위를 다퉜던

"조국 힘내세요 vs 조국 사퇴하세요"

현재 상황은 어떨까요?

여전히 치열하게 1, 2위를 다투고 있는 모습입니다!

진보 성향 커뮤니티에는

"'조국 힘내세요'라는 문구를 검색하자"는 글이 올라왔고,

'반드시 참여해 검색어 상위를 유지하자'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그러다 오후 3시30분 경,

네이버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는데요.

 

공지영 작가 또한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후 3시 #조국힘내세요.

네이버, 다음 실검에 힘없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ㅠㅠ"이라며

'조국 힘내세요' 검색어를 독려하기도 했습니다.

27일 오후 5시20분 경

'조국 사퇴하세요'라는 문구가

네이버 검색어 순위 20위로 등장해 '맞불전'이 펼쳐졌는데요!

해당 키워드는 조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는

네티즌들의 맞대응으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아직 의혹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채

지지자를 응원하는 것이 옳은 일일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지금까지 초미녀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아시아경제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초미녀에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금일 15시 30분경

후보자와 후보자 가족들의 펀드를

공익재단에 기부하고,

웅동학원도 사회에 환원한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전문]조국 “가족 사모 펀드 투자금·웅동학원 사회 환원할 것”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는 23일 오후 2시30분께 후보자와 후보자 가족들의 투자한 펀드를 공익재단에 기부하고, 어머니가 이사장으로 있는 사학재단 웅동학원도 사회에 환원한다는 뜻을 밝혔다. 다만 주요 쟁점 가운데 하나인 딸과 관련된 논문특혜·부정입학 의혹에 대해서는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그는 이날 오전 출근길에서 취재진이 “딸 의혹 아직도 가짜뉴스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www.asiae.co.kr

하지만 주목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이날 오전 출근길에서

 “딸 의혹 아직도 가짜뉴스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그 생각에는 변함없다”고 말한 바 있는데요!

 

[속보] 조국 “펀드, 공익법인에 기부…가족들 웅동학원 이사 사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가족 명의의 펀드를 공익법인에 모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생이 거액의 채무를 갚지 않기 위해 위장 이혼했다는 의혹 등에 휩싸인 '웅동학원'에서도 가족이 모두 물러나고

news.kbs.co.kr

딸의 부정입학을 덮고자 이러한 결정을 한 것이 아닌지

신중하게 지켜봐야겠습니다.

다음은 조 후보자 입장문 전문을

전달해 드립니다!

 

 

"펀드 기부, 웅동학원 헌납" 조국, 사퇴없이 정면돌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입장을 발표했다.

news.joins.com


 

저는 최근 저와 가족을 둘러싼 국민들의 따가운 질책을 받고,

송구한 마음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저를 비롯한 저희 가족들은 사회로부터 과분한 혜택과 사랑을 받아왔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생각에는 현재도 한 치의 변함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스스로를 돌아보고 몸을 낮추는 겸손함이 부족한 채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먼저 두 가지 실천을 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제 처와 자식 명의로 되어 있는 펀드를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공익법인에 모두 기부하여 이 사회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한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쓰이도록 하겠습니다. 신속히 법과 정관에 따른 절차를 밟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웅동학원’의 이사장이신 어머니가 이사장직에서 물러나는 것을 비롯하여, 저희 가족 모두는 ‘웅동학원’과 관련된 일체의 직함과 권한을 내려놓겠다고 제게 밝혀왔습니다. 향후 ‘웅동학원’은 개인이 아닌 국가나 공익재단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 이사회 개최 등 필요한 조치를 다하겠습니다. 공익재단 등으로 이전시 저희 가족들이 출연한 재산과 관련하여 어떠한 권리도 주장하지 않을 것입니다.

국가나 공익재단이 ‘웅동학원’을 인수하여 항일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미래 인재양성에만 온 힘을 쏟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단지 국민들의 따가운 질책을 잠시 피하기 위한 것이 아닌, 진심에서 우러나온 저의 실천입니다. 전 가족이 함께 고민하여 내린 결정입니다.

 

저는 그 동안 가진 사람으로서 많은 사회적 혜택을 누려왔습니다. 그 혜택을 이제 사회로 환원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제가 가진 것을 사회에 나누며 공동체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계속 고민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저의 진심을 믿어주시고, 지켜봐 주십시오. 계속 주위를 돌아보며 하심(下心)의 낮은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2019.8.23. 법무부장관 후보자 조국 올림.

 


강세 섹터

육계, 日 수출 규제 관련주(국산화 등), 日 불매운동 관련주, 

리츠, 조선, 생명보험, MLCC, 공작기계, 통신장비 등

 

약세 섹터

원자력발전소 해체, 키오스크, 창투사, 남북경협, 여행, 

화폐/금융자동화기기, 줄기세포, 남-북-러 가스관사업, 비철금속 등

 

특징 섹터

▷금일 오후장에서는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섹터는 하락 섹터가 우세한 모습. 특히, 한일 갈등 장기화 우려 등에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LCC),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들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이 외에 원자력발전소 해체, 남북경협, 줄기세포, 키오스크,

창투사, 화폐/금융자동화기기, 북한 광물자원개발 섹터들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반면, 지소미아 종료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日 불매운동 관련주, 日 수출 규제 관련주(국산화 등)와

중국 5G 투자 본격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5G 섹터가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이 외에 육계, 풍력에너지, 리츠, 조선, 조선기자재,

생명보험, 국내 중국 상장기업, 통신장비 섹터들도 상승세를 기록중.

 

 

 

 

 

 

안녕하세요~

초미녀입니다!

오늘 오후를 들썩이게 만들었던 '조국 딸'

비리 입학에 대해

파헤쳐보려고 합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의 딸 조모 씨(28)가

고교 재학 중이던 2008년에 영어 논문을 제출하고

이듬해 이 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된 사실이 19일 확인됐습니다. 

조 씨는 충남 천안시의 단국대 의대 의과학연구소에서

2주가량 인턴을 했으며 이때 연구소의 실험에 참여했다는데요.

이후 단국대 의대 A 교수를 책임저자로 제출된

‘출산 전후 허혈성 저산소뇌병증(HIE)에서

혈관내피 산화질소 합성효소 유전자의 다형성’이라는 제목의 논문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조국 딸, 논문 제1저자 등재 논란…"정당한 인턴쉽 프로그램"(전문) - 머니투데이 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자신의 딸의 '의학논문 제1저자 등재 논란'을 해명하며 "억측과 오해가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조 후보자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q...

news.mt.co.kr

조 후보자의 딸이 합당하지 않은 순번으로

논문 제1저자로 등재됐고,

이를 입시에 활용했다면 업무방해죄가 성립할 수 있다는데요!


동아일보는 이날 오전 조 후보자의 딸 조모씨가

고등학생이던 2008년 대한병리학회에 영어 논문을 제출하고

이듬해 이 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동아일보는 고교생이던 조씨가 쓰기 어려운 논문에

제1저자로 오른 사실에 의문을 제기하며

이는 해당 학교나 논문을 등재한 학회에 대한

업무방해죄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단독]고교때 2주 인턴 조국딸, 의학논문 제1저자 등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의 딸 조모 씨(28)가 고교 재학 중이던 2008년 대한병리학회에 영어 논문을 제출하고 이듬해 이 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된 사실이 19일 확인됐다…

www.donga.com

진실이 무엇인지

결론은 곧 나오겠지만

최소 273개 실험에 67시간 이상

투자해야하는 실험에

고등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을까요?

합리적인 의심을 해보면서!

 

오후장 섹터동향

파악하고 가시죠!


강세 섹터

화폐/금융자동화기기, 시스템반도체, 지능형로봇/인공지능,

 면역항암제, 키오스크, 보톡스, 백신/진단시약/방역 등

약세 섹터

수산, 구제역/광우병 수혜, 손해보험, 

日불매운동 관련주, 자동차 대표주, 리츠, 은행 등

특징 섹터

- 실손보험 상반기 손해율 증가 소식에 하락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13개 손해보험사의 실손보험 손해율은

129.6%로 집계돼 전년동기대비 5.6% 늘어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13개 손해보험사의 실손 보험 영업 적자(손실액)는

1조3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41.3%(2,922억원) 증가했으며,

이런 추세가 하반기까지 이어지면

올 한해 실손 보험 적자가 1조9,0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되어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현대해상[ 23,400 하향 850 (-3.51%) ],

메리츠화재[ 18,250 하향 300 (-1.62%) ] ,

DB손해보험[ 47,050 하향 1,150 (-2.39%) ]

일부 손해보험 관련주들이 하락세를 기록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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