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미녀입니다!

 

 

‘5·18 피고인’으로 처벌받은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직계가족 가운데

아들 재헌(54)씨가 국립묘지를 찾아

처음으로 사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사진 출처/ 뉴시스



재헌씨는 묘지 들머리인 민주의 문에서 방명록을 작성하고

참배단으로 이동해 헌화와 분향을 했다고 하네요.

 

 

노태우 전 대통령 장남 재헌씨, 5·18 민주묘지 참배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5·18 무력진압을 주도했던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재헌(53)씨가 지난 23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www.newsis.com

 

이어 항쟁추모탑 뒤편 윤상원, 박관현 열사 등이 잠든 묘역과

추모관, 유영보관소를 돌아봤다고 합니다.

1997년 국립 5·18민주묘지가 조성되기 전

항쟁 희생자가 안장됐던 망월동 옛 묘역도 들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826500045&wlog_tag3=daum

 

노태우 전 대통령 아들 5·18묘지 참배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재헌(54)씨가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 영령에게 사죄했던 것으로 뒤늦게 일려졌다.26일 국립 5·18민주묘지 관리소에 따르면 재헌씨는 지난 23일 오전 11시쯤 광주 북구 운정동 5·18민주묘지를 찾아 1시간가량 참배했다.재헌씨는 당일 오전 9시쯤 전화로 방문 의사를 알렸으며 수행원으로 추정되는 일행 4명이...

www.seoul.co.kr

방명록에는 ‘삼가 옷깃을 여미며

5·18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분들의 영령의 명복을 빕니다.

진심으로 희생자와 유족분들께 사죄드리며

광주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라고 적었네요!


아버지 대신 과거의 용서를 비는

아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강세 섹터

일부 日 수출 규제 관련주(국산화 등), 

일부 희귀금속(희토류 등) 등

약세 섹터

MLCC, 유전자 치료제/분석, 밥솥, 갤럭시 부품주, 

시스템반도체, 휴대폰부품, 폐기물처리, OLED, 반도체 장비, 육계, 조선 등

특징 섹터

▷금일 오전장에서는 증시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섹터가 하락세를 기록중임.

특히, MLCC, 전자파, 시스템반도체, 스마트카,

유전자 치료제/분석, 폐기물처리, 갤럭시 부품주, 바이오인식,

화폐/금융자동화기기, 조선, 터치패널, OLED, 반도체 장비,

휴대폰부품, 보톡스, 3D 낸드, 폴더블폰, 2차전지,

화장품 관련주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지는 모습.

▷반면, 日 수출 규제 관련주, 제대혈,

일부 희귀금속(희토류 등)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안녕하세요 ㅎㅎㅎㅎ

월요병 잘 극복하셨나요....!

너무 힘든 하루였네요ㅠㅠ

 

 

그렇지만 오늘도 화이팅 해야겠죠??

오늘의 이슈를 간단히 정리한

초미녀 3분 뉴스 보고 가요~~!

 

지금 바로 시작할게용 ㅎㅎ

 

 

* 5월 14일 초미녀 3분 뉴스

 

 

1. 中, 트럼프 '보복말라' 경고 2시간만에 "최고 25% 관세" 맞불


2. 정부 "500인 이상 버스사업장 임금 지원 2년으로 확대"


3. 정부, WFP 北영유아·임산부 영양지원에 참여 적극검토


4. 검찰, 김학의 구속영장 청구…억대 뇌물·성접대 혐의

 

출처 : 연합뉴스


5. 전두환 불참 속 5·18 명예훼손 2차 공판 "헬기사격 증언"


6. 제천 휴대전화 부품공장 시험 가동 중 나트륨 폭발…4명 사상


7. '장자연 의혹' 진상조사 최종보고 마쳐…과거사위 "내주 발표"


8. [날씨] 일교차 크고 일부 지역 비…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9. 피랍 구출 한국인 '철수권고' 말리도 여행…"심리적 안정 필요"


10. 정부 "내년 최저임금, 현행 절차로 결정…합리성·공정성 제고"

 


11. UAE 인근 해상서 사우디 유조선 2척 등 상선 4척 피습


12. "소년범 첫 범죄 평균 나이 13.9세…70%는 동네 친구와 공모"


13. '강원랜드 비리' 권성동 징역 3년 구형…"중대 범죄"


14. 4월 주택대출 2.3조↑…과거 분양물량 집단대출 영향


15. '이름값도 눌러버린 구위' 류현진, 각 팀 에이스 연파

 

한진그룹 제공


16. 한진 "총수는 조원태" 공정위에 마감 이틀전 스캔본으로 제출


17. 기업회생 성공 방안 찾는다…회생절차기업에 신규자금 지원


18. 코스피, G2발 불안에 2,080선도 내줘…코스닥은 2% 하락


19. 비트코인 가격 다시 800만원대…가상화폐 시장 들썩이나


20. 국방부, '북한판 이스칸데르' 우려에 "미사일 방어망 지속보강"


21. 경찰, 이부진 프로포폴 투약 의혹 병원 3차 압수수색


22. 文정부 2년…"4차 산업혁명 기반 마련·과기 혁신 생태계 조성"


23. KDI, 두달째 '경기부진' 진단…"투자·수출 부진 지속"

 


24. "V50씽큐 사면 10만원 얹어줘"…방통위, 이통사에 과열경쟁 경고


25. '종교갈등 고조' 스리랑카, 전국적 통행금지령 발동


26.아베 내각 지지율 7%p 상승…스가 관방, 차기 총리후보 4위 부상


27. 정부 "아시아나항공 이르면 7월 매각 공고"


28. 검찰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미래에셋PE 전 대표 영장


29. 어린이집 등하원 알림 서비스 내년 시범도입…51개 제도개선


30. 검찰, 항만 비리 수사 3개월 만에 부산항운노조 위원장 영장

 


31. 화성 동탄 트램 건설 '본궤도'…국토부 철도망 계획 승인


32. 인천 공무원 4명·산하기관 직원 2명 성매매하다 경찰 적발돼


33. 간호사 10명 중 8명 "열악한 근무조건…이직하고 싶다"


34. 주민·해경 힘 합쳐 바다 추락한 차량 운전자 생명 살려내


35. 경찰서 민원실서 경찰관 둔기로 폭행한 50대 검거


36. 교사 87% "사기 떨어졌다"…최대 고충은 '학부모 민원'


37. 아파트 놀이터서 신체 일부 노출 50대 현행범 체포

 


38. 5월부터 서울시 '폭염TF' 가동…취약계층 지원 강화


39. 만취 상태서 5㎞ 추격전 운전자 검거…순찰차 등 3대 충돌


40. '수십억원 교비 횡령' 전주 완산학원 설립자 구속


41. '침체일로' 시화·반월공단…화려한 부활을 꿈꾼다


42. 중기부, 강원 산불 피해기업 346곳 복구지원 마무리

 


43. '靑 폭파' 발언 김무성 의원 처벌 청원, 열흘 만에 20만 넘어


44. '동전 택시기사 사망사건' 30대 영장…검찰 "패륜 범죄"


45. '게임에 방해돼' 2개월된 아들 폭행·학대해 숨지게 한 아빠


46. "누가 내 답 고쳤어?" 삼척 한 고교 시험 답안지 무더기 조작


47. 대전 도심서 20대 난투극…경찰 "조직폭력배 싸움"


48. 중국 "600억불 미국산 제품에 6월부터 최고 25% 관세"


49. [코스닥] 13.82p(1.91%) 내린 708.80


50. [코스피] 29.03p(1.38%) 내린 2,079.01

 

 

 

오늘의 이슈들 잘 확인하셨나용?-?

우리 오늘도 힘내봐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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