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

경제와 메기의 연관성?

메기효과란?

 

오늘은 경제용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경제용어 중에서

'메기효과'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TV 예능

하트시그널에서도 언급된 적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들어보셨을텐데요?

 

 

메기와 경제가

무슨 상관관계가 있길래

이런 경제용어가 생겨났을까요?

 

이 경제용어의 유래는

오래전 북유럽,

한 어부의 노하우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북유럽 해역에서

정어리가 많이 잡히는데,

식감이 좋아 굉장히 인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습니다.

많은 정어리들이 항구까지 오면 죽어있어서

정어리들을 살아있는 상태로

운반하는 방법을 찾아 봤어야 했는데요,

 

그 당시

노르웨이에 한 어부가 정어리를

살아있는 상태로 운반하는 비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 어부가 사망하고 나서야

비법은 공개되었는데

 

비법은

바로

정어리들이 있는 수족관에

메기를 넣어놓는 방법이었습니다.

메기가 정어리들의 천적이었기 때문에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는 것을 계산한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강자와 약자가 공존하는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약자들이 더 강해지는 현상을

'메기효과'라고

부르게 되고

경제용어로까지 사용되고 있습니다.

 

 

 

경제용어 관련해서

메기효과의 사례로는

이케아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이케아가 국내로 들어올 때,

한국 가구시장이 죽을 것이라고

많은 우려와 걱정이 있었는데요,

우려와 걱정을 깨고

국내 가구업체들이 살아남기 위해

소비자들의 취향과 기호에 더 신경을 써

발전하는 계기로 만들어졌습니다.

즉, 이케아가

메기역할을 했던 것입니다!

 

이 외에도

케이뱅크, 카카오뱅크와 같은인터넷은행 출범도

메기효과의 사례들이고

주위에 많은 경제 관련 사례들이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경제용어 메기효과란,

강한 경쟁자로 인해 활동 수준이 높아져

전체 분위기가 활성화되는 효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경제용어 도움이 되셨나요~~?

초미녀는 이쁜 메기가 되고 싶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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