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미녀입니다ㅎㅎㅎㅎ

오후장도 잘 보내셨나요~!?
오늘 오후장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인 특징주는 무엇일까요!?


지금 바로 !!!!!
오후장 특징섹터
초미녀가 공개하겠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주요 이슈가 된 
미/중 정상회담으로 관련주가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ㅎㅎㅎ

무역분쟁 타결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련 종목이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이어갔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반도체!!!!!!!

 

#반도체 관련주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에 상승~!!!!

사진 출처: UPI 뉴스


지난밤 미증시가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등에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4.33% 급등하며 마감했습니다!

인텔(+2.69%)과 AMD(+4.28%), 마이크론테크놀로지(+5.74%)가 동반 상승했으며,
} 이 외 크리(+7.05%), 자일링스(+6.94%), NXP반도체(+5.66%), 엔비디아(+5.41%) 등 

대부분 종목이 상승!!!


상승세를 기록중인 반도체 관련주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에프엔에스테크,
이녹스첨단소재, 한미반도체 등이 있습니다ㅎㅎㅎ


#LPG (액화석유가스)


이라크 남부 로켓공격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상승했는데요!

언론에 따르면, 전일(현지시간) 
이라크 남부 유전 지역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로켓공격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특히, 로켓은 美 석유 메이저 기업인 
엑슨모빌 건물과 크게 떨어져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며, 
시장에서는 주요 석유회사들을 
겨냥한 로켓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는데요..!

이에 반사이익 기대감이 커지며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극동유화 등 LPG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중에 있습니다!!!


 

G20 정상회담으로 인해
관련주가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지금 이 때에 추이를 잘 살펴야할 것 같네요 ㅎㅎ

주식과 이슈는 떨어질 수 없는 관계!!!!

저 초미녀와 함께 주식 공부도 
이슈 체크도 함께 하세요♥

 

모두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비가 그치긴 했는데

꿉꿉한 금요일이네요..ㅠㅠ

 

 

그렇지만 힘내서

오전장 섹터 동향!

확인하고 가야죠!!!

지금 시작할게용~~!

 

 

 

 

 

* 섹터 동향

 

 

 

1) 강세섹터

제4이동통신, 통신장비, 항공기부품, 5G, 드론, LED,

케릭터상품, 광고, 갤럭시 부품주, 폴더블폰, 카메라모듈/부품 등

 

 

2) 약세섹터

통신, 테마파크, 손해보험, 제지, 편의점 등

 

 

 

 

 

 

 

 

 

 

미중 무역전쟁에 여파에 따라

오늘도 희토류 관련주들이

떠들썩 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특징 섹터에서 살펴보시죠 ㅎㅎ

 

 

 

 

 

 

* 특징 섹터

 

 

 

 

 

희귀금속(희토류 등) -

 

美 희토류 공급방안 다변화 소식에 상승

 

▷지난 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美 국방부는 말라위의 '음캉고 자원', 부룬디의 '레인보 희토류' 등과 희토류 공급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아프리카 외에 다른 지역 광물업체와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시장에서는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이 희토류 수출 제한 가능성을 시사하자

미국이 공급처 다변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유니온머티리얼, 삼화전자, 유니온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미중 무역전쟁이 지속됨에 따라

주가의 변동이 심한 상태인데요

이럴 때, 더 차분하게

지켜 보며 투자를 해야겠죠?!

오늘의 섹터 동향은 여기까지 입니다~~~!

모두들 오후장도 화이팅!!!

 

 

 

 

 

 

 

 

 

 

 

 

출처 : 인포스탁

 

6월3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기술기업 반독점법 위반 조사 속 혼조.

이날 뉴욕증시는 무역 분쟁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기술기업에 대한 美 당국의 규제 우려 속에 혼조세로 거래를 마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1.61%) 가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S&P500지수(-0.28%)도 동반 하락.

반면, 다우지수(+0.02%) 는 소폭 상승.



美/中 무역협상과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 문제 등 무역 분쟁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기술기업에 대한 美 당국의 규제 우려가 하방 압력으로 작용.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양대 독점금지법 시행기관인 연방무역위원회(FTC)와 미국 법무부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구글 등 4개 기업에 대한 감독권을 분담했으며,

법무부가 구글 및 애플을, FTC가 아마존과 페이스북의 반독점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협상 관련 백서를 내놓고 협상 좌절은 모두 美 정부 책임이라고 비판함.

아울러 페덱스의 화웨이 물품배송 오류 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짐.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

美 공급관리협회(ISM)는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52.8에서 52.1로 하락했다고 밝혔으며,

시장 예상치를 하회함. 이는 16년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임.

IHS 마킷이 발표한 5월 美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치(계절 조정치)는 50.5로,

전월 확정치 52.6에서 하락했으며, 앞서 발표된 예비치를 하회함.

아울러 美 상무부는 4월 건설지출이 지난달과 같은 연율 1조2,990억 달러(계절조정치)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으며,

시장 예상치보다 부진했음.

 

 

 


다만,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기준금리 인하 필요성을 언급한 점은

증시에 지지력으로 작용. 세인트루이스 연은총재는 "인플레이션을 목표치(2%)에 맞추도록 돕고,

예상보다 급격한 경기둔화시 일종의 보험(보호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연준이 조만간 정책금리를 하향조정하는 것이 정당화될 수도 있다"고 밝힘.



이날 국제유가는 수요 둔화 우려 등에 소폭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25달러(-0.47%) 하락한 53.25달러에 거래 마감.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화학, 금속/광업, 자동차, 경기관련 소비재, 은행/투자서비스, 보험 업종 등은 상승.

반면, 소프트웨어/IT서비스, 소매, 의료 장비/보급, 경기관련 서비스업, 제약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정부의 반독점 규제 강화에 대한 우려에 IT 대형주들의 주가가 크게 하락한 가운데,

페이스북(-7.51%), 알파벳 A(-6.12%), 아마존(-4.64%), 애플(-1.01%) 등이 하락 마감.

아울러 중국의 화웨이 물품배송 오류 조사 소식에 페덱스(-1.26%)도 하락.



다우 +4.74(+0.02%) 24,819.78, 나스닥 -120.13(-1.61%) 7,333.02, S&P500 2,744.45(-0.28%),

필라델피아반도체 1,300.52(+0.33%)

 

안녕하세요 초미녀에요 ㅎㅎㅎ

정신 없었던 월요일 장이 끝이 났네요~

오늘 다룰 종목은 노바텍입니다!

 

 

오늘 3일 장에서는 

노바텍이 상한가를 기록했죠!

그 이유에 대해서 오늘 토론해보도록 할게요 ㅎㅎㅎ

 

 

노바텍은 소형전자기기부터 자동차, 발전기 등

일상생활부터 산업용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사용되는

영구자석을 이용한 응용자석 분야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입니다!

 

 

네오디뮴이라는 희토류가 주성분이 되는 성형소결자석 등

다양한 자석과 관련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데요

 

 

미중 무역전쟁이 날이 갈수록 격화됨에 따라

벼랑 끝에 몰린 중국이 미국을 겨냥해 꺼내 든

희토류 수출 중단 카드로 인해

요즘 희토류 관련주들이 전반적으로

상승세의 흐름을 기록했는데요

 

그 중에서 노바텍은

해외 자회사를 통해 안정적으로 회토류를 공급 받고

생산 능력을 늘려나가면서 실적 개선 기대감에 의해

상한가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노바텍은 올해 설립한 베트남 법인 노바텍비나를 통해

네오디움 등 자석류를 국내 생산공장에서 생산거점을

베트남으로 옮기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중국 현지법인 닝보 엠플러스 마그넷 테크놀로지를 통해

중국 합작법인 설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금융

 

이러한 소식에 따라 

전 거래일 대비 +29.98% 상한가를 기록하고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중국의 희토류 위협이 최고조에 도달함에 따라

다시 한번 상한가를 기록한 노바텍!

미중 무역전쟁의 열기가

사그라들기 전까지는

그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두들 오늘 장도 고생하셨고

내일도 성투합시다!!

 

 

5월30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경제 둔화 우려에도 양호한 GDP 성장률 등에 소폭 상승.



이날 뉴욕증시는 경제 둔화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양호한 1분기 성장률 발표 등에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0.17%)와 S&P500지수(+0.21%)가 상승했으며,

나스닥지수(+0.27%)도 상승.


미국의 1분기 GDP 성장률이 양호한 모습을 보이며 증시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美 상무부가 발표한 1분기 GDP 증가율 잠정치가 3.1%를 기록.

앞선 속보치인 3.2%보다 다소 하향됐지만,

시장예상치 3.0%를 상회했음.



물가 지표가 부진하게 나온 가운데,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은 커지는 모습.

 

美 상무부가 발표한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1.0%를 기록해 앞서 발표된 속보치 1.3%에서 하향됐음.

 

이에 클라리다 부의장은 물가가 지속해서 연준 목표치에 미달하고 경제 성장 전망이 악화된다면,

위원회가 통화정책 결정에 이를 반영해야 한다고 언급하는 등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음.



미국과 중국간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는 지속됐음.

中 장한후이 외교부 부부장은 미국의 의도적인 무역 분쟁 고조에 대해 "노골적인 무역 테러리즘이며 경제적 살인이고,

경제적인 탄압"이라고 강도높게 비판했음. 또한, 외신에 따르면, 최근 중국이 희토류 대미 수출 제한 가능성을

시사한 데 이어, 무역전쟁의 일환으로 미국산 대두의 수입을 중단할 것으로 전해졌음.

 

 

 



美 국채 장,단기물 금리 역전 현상이 지속되며 경기 둔화 우려는 지속되는 모습.

이날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美 국채 수익률이 20개월 만에 최저치인 2.227%를 기록하는 등

하락세를 지속했으며, 10년물과 3개월물 금리 차가 더욱 확대되는 등 금리 역전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



이날 GDP 수정치를 제외한 다른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

美 상무 부가 발표한 4월 상품수지(계절조정치) 적자는 721억 달러를 기록해 전월대비 악화됐음.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4월 잠정주택판매지수는 전월대비 1.5% 하락한 104.3을 기록해

시장예상치를 하회했음.

한편,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실업보 험청구건수는 전주대비 3,000명 증가한 21만5,000명(계절조정치)을 기록해

시장예상치에 부합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美 원유 재고 소폭 감소에 대한 실망 등에 급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보다 2.22달러(-3.77%) 하락한 56.59달러에 거래 마감.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의료 장비/보급, 통신서비스, 기술장비, 소프트웨어/IT서비스, 산업서비스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제약, 자동차, 소매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장,단기물 금리 역전 현상이 지속된 가운데, 뱅크오브아메리카(-2.13%), JP모건체이스(-1.07%) 등이 하락.

반면, 키사이트 테크놀로지(+11.30%)와 달러 제너럴(+7.16%)이 실적 호조 속 상승 마감.



다우 +43.47(+0.17%) 25,169.88, 나스닥 +20.41(+0.27%) 7,567.72, S&P500 2,788.86(+0.21%),

필라델피아반도체 1,315.29(+0.74%)

 

 

5월24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美/中 무역전쟁 불안 완화 등에 소폭 상승. 



이날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의 美/中 무역협상에 대한 긍정적 발언 속에 소폭 상승.

다우지수(+0.37%)와 S&P500지수(+0.14%)가 소폭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 의 나스닥지수(+0.11%)도 소폭 상승. 


美/中 무역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긍정적 발언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 美 농민들에 대한 160억 달러 규모 보조금 지급 정책을 발표하면서

"중국과 합의할 좋은 가능성이 있으며, 화웨이 문제에 대해서도 매우 위험하지만 무역협상에 포함될 수 있다"고 언급.

이에 화웨이에 대한 압박의 수위를 낮출 수 있다는 기대감이 제기되며 무역전쟁에 대한 불안이 다소 완화되는 모습. 

다만, 루캉 中 외교부 대변인이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어떤 의미로 말했는지 모르겠다고 언급한데 이어

中 관영언론 글로벌타 임스의 후시진 편집장이 “양국이 궁극적으로 합의하겠지만,

지금은 합의할 만큼 충분히 타격을 받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당분간 갈등이 지속할 수 있다”는 전망을 하는 등

불안 요소는 여전한 모습.

아울러 美 상무부가 자국 통화 가치를 절하하는 방법으로 자국 제품에 보조금을 제공하면

미국이 이에 상계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환율전쟁'에 대한 우려도 제기됨.



한편, 美 투자은 행 JP모간은 美/中간 무역전쟁 여파 등으로

미국의 2분기 GDP(국내총생산)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25%에서 1.00%로 대폭 하향 조정함. 

 

 

 



이날 발표된 美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

美 상무부가 발표한 4월 내구재수주 실적은 전월대비 2.1% 감소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음.

지난 3월 내구재수주도 2.7% 증가에서 1.7% 증가로 하향 조정 됐음.



유럽 정치적 불확실성은 지속되는 모습.

메이 영국 총리는 다음 달 7일 보수당 대표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히면서

영국의 조기 총선 실시나 브렉시트의 추가 연기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브렉시트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는 모습. 



이날 국제유가는 美/中 무역전쟁 불안 완화 및 이란을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등으로 반등.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보다 0.72달러(+1.24%) 상승한 58.63달러에 거래 마감.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자동차, 화학, 개인/가정용품, 의료 장비/보급, 기술장비, 통신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美/中 무역전쟁 우려 완화 속에 보잉(+1.24%)과 캐터필러(+0.52%)가 상승했으며,

국제유가 반등 속에 엑슨모빌(+0.42%)과 셰브론(+0.71%)이 동반 상승. 



다우 +95.22(+0.37%) 25,585.69, 나스닥 +8.72(+0.11%) 7,637.01, S&P500 2,826.06(+0.14%),

필라델피아반도체 1,311.97(-0.82%)

 

 

5월23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美/中 무역전쟁 장기화 우려 등으로 하락.



이날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간 무역전쟁 장기화 우려 등에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1.11%)와 S&P500지수(-1.19%)가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1.58%)도 하락.



미국과 중국간 갈등이 커지며 무역전쟁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날 외신 인터뷰를 통해

화웨이가 중국 정부와 협력하지 않는다는 것은 거짓이라고 비판했으며,

그는 더 많은 미국 기업이 화웨이와 거래를 중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영국 반도체 설계회사 ARM이 화웨이와 거래를 중단키로 결정하고,

보다폰, BT그룹 등 통신장비 회사들도 화웨이의 5G 장비 도입 계획을 제외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음.

또한 파나소닉과 도시바도 화웨이에 스마트폰 부품 등의 납품을 중단한다고 밝혔음. 


이에 맞서 중국의 반발도 거세지는 모습.

가오펑 中 상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이 '잘못된 행동'을 고쳐야만 양국의 협상이 지속할 수 있다고 했으며,

특히 " 화웨이에 대한 제재는 양국간 정상적인 상업회사에 대한 심각한 손실 뿐만 아니라

세계 산업과 공급망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음.

 

 

 



유럽 지역을 둘러 싼 정치적 불확실성도 커지는 모습.

외신에 따르면, 메이 英 총리가 며칠 내로 사임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음.

이와 관련, 앞서 메이 총리가 브렉시트 법안 통과를 위해 제2차국민투표 실시 등을 제시했지만,

보수당 내 반발이 거세지자 결국 사임할 뜻 을 밝힐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

시장 정보제공업체 마킷이 발표한 미국의 5월 제조업 PMI는 50.6을 기록해

금융위기 직후인 2009 년9월 이후 약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

5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계절조정치)는 50.9를 기록.

2016년5월 이후 3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전월확정치 및 시장예상치도 하회했음.

美 상무부가 발표한 4월 신규주택매매는 전월대비 6.9% 감소한 연율 67만3,000건(계절조정치)를 기록.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큰 월간 감소폭을 보였으며, 시장예상치도 큰 폭으로 하회했음.

반면,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실업보험청구건 수는 전주대비 1,000명 감소한

21만1,000명(계절조정치)를 기록해 시장예상치보다 양호했음.

 


한편, 글로벌 경제지표도 일제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음.

앞서 발표된 5월 유로존 합성 PMI와 일본의 5월 제조업 PMI 등도 일제히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독일 기업의 경기 신뢰도를 나타내는 Ifo 기업환경지수도 5월에 97.9를 기록해 시장예상치를 하회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美/中 무역전쟁 장기화 우려 등에 폭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3.51달러(-5.71%) 하락한 57.91달러에 거래 마감.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소프트웨어/IT서비스, 화학, 제약, 산업서비스, 금속/광업, 재생에너지, 기술장비, 식품/약품 소매, 자동차, 운수 업종 하락.

종목별로는 애플(-1.71%)이 UBS가 목표주가를 하향한 가운데,

중국 소비자들의 아이폰 불매 조짐 속 하락했으며,

기술주 약세 속 엔비디아(-3.21%), 마이크론 테크놀로지(-2.62%), AMD(-3.83%) 등도 하락.

아울러 국제유가 폭락 속 쉐브론(-2.24%), 엑슨모빌(-2.34%)도 하락 마감.



다우 -286.14(-1.11%) 25,490.47, 나스닥 -122.56(-1.58%) 7,628.28, S&P500 2,822.24(-1.19%),

필라델피아반도체 1,322.8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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