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비가 그치긴 했는데

꿉꿉한 금요일이네요..ㅠㅠ

 

 

그렇지만 힘내서

오전장 섹터 동향!

확인하고 가야죠!!!

지금 시작할게용~~!

 

 

 

 

 

* 섹터 동향

 

 

 

1) 강세섹터

제4이동통신, 통신장비, 항공기부품, 5G, 드론, LED,

케릭터상품, 광고, 갤럭시 부품주, 폴더블폰, 카메라모듈/부품 등

 

 

2) 약세섹터

통신, 테마파크, 손해보험, 제지, 편의점 등

 

 

 

 

 

 

 

 

 

 

미중 무역전쟁에 여파에 따라

오늘도 희토류 관련주들이

떠들썩 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특징 섹터에서 살펴보시죠 ㅎㅎ

 

 

 

 

 

 

* 특징 섹터

 

 

 

 

 

희귀금속(희토류 등) -

 

美 희토류 공급방안 다변화 소식에 상승

 

▷지난 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美 국방부는 말라위의 '음캉고 자원', 부룬디의 '레인보 희토류' 등과 희토류 공급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아프리카 외에 다른 지역 광물업체와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시장에서는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이 희토류 수출 제한 가능성을 시사하자

미국이 공급처 다변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유니온머티리얼, 삼화전자, 유니온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미중 무역전쟁이 지속됨에 따라

주가의 변동이 심한 상태인데요

이럴 때, 더 차분하게

지켜 보며 투자를 해야겠죠?!

오늘의 섹터 동향은 여기까지 입니다~~~!

모두들 오후장도 화이팅!!!

 

 

 

 

 

 

 

 

 

 

 

 

출처 : 인포스탁

안녕하세요~ㅎㅎㅎ

비도 오고 그래서

뭔가 꿀꿀해지는 오늘인데요...

 

저만 그런가요...ㅠ

 

그치만!

오늘의 중요한 이슈들!

확인하고 오늘 하루도

힘차게 살아야겠죠!

초미녀 핵심뉴스 지금 시작합니다~~!!

 

 

 

 

 

 

 

 

*초미녀 핵심 뉴스 TOP 8

 

 

 

 


1. 앞으로 새 아파트 분양가는 주변 시세의 100%를 넘지 못하게 됨. 

올 들어 새 아파트 분양가가 상승세를 보이자 정부가 '칼'을 꺼내 든 것으로 민간 분양 아파트도 저렴해질 것으로 기대됨.

 

 

 

 


2.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5일 "미·중 무역전쟁은 자해행위이며,

 지금의 미국과 중국은 모두 실패자(loser)"라고 미·중 양국을 정면 비판함.

 

 

 

 


3. 금융감독원이 해외주식거래를 지원하는 국내 증권사 17곳 중10여 곳에 징계처분을 결정함. 

해외주식거래에서 배당오류나 무차입 공매도 사건이 벌어질 경우 자체 시스템상 오류를 잡아낼 수 없어 

대규모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기 때문임.

 

 

 

 


4. 문재인 대통령은 6일 현충일 추념식에서 "기득권에 매달린다면 보수든 진보든 진짜가 아니다"고 말함. 

기득권에 얽매여 극한 대립을 하고 있는 정치권에 대한 우려를 표시한 것으로 풀이됨.

 

 

 

 


5. 르노삼성자동차 노조 집행부의 전격 파업 결정에 조합원 반발이 커짐. 

이미 조합원의 절반가량이 불참을 선언한 데 이어, 이튿날인 6일 자진 특근까지 이어짐.

 

 

 

 

법무장관


6. 피의사실 공표가 사문화 됐다는 비판이 거셈. 

지난 11년간 피의사실 공표 혐의로 접수된 사건은 347건이나 재판에 넘겨진 수사기관 관계자는 0명이기 때문.

 

 

 


7. 문재인 대통령이 6일 "2022년까지 워싱턴 한국전쟁 기념공원에 '추모의 벽'을 건립해 

미군 전몰장병 한 분 한 분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한미동맹의 숭고함을 양국 국민의 가슴에 새기겠다"고 밝힘.

 

 

 

 


8. 조현병 환자의 관리 책임을 가족과 보호자에게만 전가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옴. 

정신건강보건법은 보호의무자에 관리 의무를 평생 짊어지게 하지만, 환자 의료정보 등이 

지자체에 공유되지 않아 퇴원 이후 관리가 이뤄지기 어려움.

 

 

 

 

 

 

 

 

 

오늘의 주요 이슈들!

확인하셨나요 ㅎㅎㅎ

비도 오고 꿀꿀하지만

그래도 화이팅 해봅시다~~!!!

 

안녕하세요~~!

식사는 맛있게 하셨나요?.?

 

 

오늘 오전장은 어땠는지

오전장 섹터 동향!

빠르게 체크하고 갑시다~~!

 

 

 

 

* 섹터 동향

 

 

 

1) 강세섹터

그래핀, 카메라모듈/부품, 바이오인식(생체인식), 시스템반도체,

국내 상장 중국기업, 반도체 장비, 자동차 대표주 등

 

 

2) 약세섹터

손해보험, 생명보험, 마리화나,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은행 등

 

 

 

 

 

 

 

 

 

오늘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로

중국이 미국행 중국인 여행객에 대해

안전 경고를 발동했죠!

자세한 소식은

특징 섹터에서 살펴봅시다!

 

 

 

 

 

 

* 특징 섹터

 

 

중국소비관련주 -

 

유커, 美 여행 안전주의보 발령 속 반사이익 기대감에 상승

 

▷전일 중국의 문화여유부(문화관광부)는 미국행 중국인 여행객에게 안전 경고를 발동했으며,

이번 경고는 올해 12월31일까지 유효하다고 밝힘.

시장에서는 이러한 조치가 美/中 무역분쟁 속에 대미 보복카드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으며,

한편으론 한국 여행 유커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MP한강, 클리오, 토니모리, 호텔신라, 참좋은여행 등

중국소비관련주들이 상승세를 기록중임.

 

 

 

 

 

 

 

 

 

 

 

패션/의류 -

 

저가 매수 유효 분석에 상승

 

▷DB금융투자는 의류산업에 대해 미국 소비 부진 우려로 주가 조정세가 강했다며,

펀더멘탈의 변화보다는 투자 심리 악화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힘.

이에 추가적인 조정 가능성 보다는 반등의 기회를 보고

펀더멘탈이 유지되는 기업들 위주로 저가 매수 타이밍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밝힘. 



▷특히, 업종 최선호주로 

휠라코리아를 유지했으며, 한섬, LF도 중장기적 투자 관점에서 턴어라운드 모멘텀이 있어 긍정적이라고 밝힘.

또한 OEM사들은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박스권 트레이딩이 유효할 것이라며,

선호주는 하반기 어닝 모멘텀이 강할 것으로 보이는 화승엔터프라이즈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화승엔터프라이즈, 영원무역, 휠라코리아 등

패션/의류 관련주의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중.

 

 

 

 

 

 

 

 

 

 

-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

 

이낙연 총리, ASF 대응 방안 보완 지시에 일부 관련주 상승

 

▷이낙연 총리는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다시 한번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한 비상 대응 자세를 강조함.

이 총리는 "접경지역을 비롯한 전국의 멧돼지 개체수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으며,

"양돈 농가가 남은 음식물을 돼지 먹이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할 것"이라고 밝힘.

또한, "기존의 방역을 더 강화해 시행하겠다"고 밝히며 ASF 대응 방안 보완 사항에 대해 세세하게 언급함.



▷이 같은 소식에 

진바이오텍, 고려시멘트, 우성사료 등

일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기록중임.

 

 

 

 

 

 

 

 

 

오전장에서는

마이크로디지탈이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는데요

오후장은 어떨지 열심히 살펴봅시다!!

이상 오전장 섹터 동향이었습니다~~!

 

 

 

 

 

 

 

 

 

 

출처 : 인포스탁

 

6월3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기술기업 반독점법 위반 조사 속 혼조.

이날 뉴욕증시는 무역 분쟁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기술기업에 대한 美 당국의 규제 우려 속에 혼조세로 거래를 마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1.61%) 가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S&P500지수(-0.28%)도 동반 하락.

반면, 다우지수(+0.02%) 는 소폭 상승.



美/中 무역협상과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 문제 등 무역 분쟁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기술기업에 대한 美 당국의 규제 우려가 하방 압력으로 작용.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양대 독점금지법 시행기관인 연방무역위원회(FTC)와 미국 법무부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구글 등 4개 기업에 대한 감독권을 분담했으며,

법무부가 구글 및 애플을, FTC가 아마존과 페이스북의 반독점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협상 관련 백서를 내놓고 협상 좌절은 모두 美 정부 책임이라고 비판함.

아울러 페덱스의 화웨이 물품배송 오류 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짐.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

美 공급관리협회(ISM)는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52.8에서 52.1로 하락했다고 밝혔으며,

시장 예상치를 하회함. 이는 16년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임.

IHS 마킷이 발표한 5월 美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치(계절 조정치)는 50.5로,

전월 확정치 52.6에서 하락했으며, 앞서 발표된 예비치를 하회함.

아울러 美 상무부는 4월 건설지출이 지난달과 같은 연율 1조2,990억 달러(계절조정치)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으며,

시장 예상치보다 부진했음.

 

 

 


다만,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기준금리 인하 필요성을 언급한 점은

증시에 지지력으로 작용. 세인트루이스 연은총재는 "인플레이션을 목표치(2%)에 맞추도록 돕고,

예상보다 급격한 경기둔화시 일종의 보험(보호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연준이 조만간 정책금리를 하향조정하는 것이 정당화될 수도 있다"고 밝힘.



이날 국제유가는 수요 둔화 우려 등에 소폭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25달러(-0.47%) 하락한 53.25달러에 거래 마감.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화학, 금속/광업, 자동차, 경기관련 소비재, 은행/투자서비스, 보험 업종 등은 상승.

반면, 소프트웨어/IT서비스, 소매, 의료 장비/보급, 경기관련 서비스업, 제약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정부의 반독점 규제 강화에 대한 우려에 IT 대형주들의 주가가 크게 하락한 가운데,

페이스북(-7.51%), 알파벳 A(-6.12%), 아마존(-4.64%), 애플(-1.01%) 등이 하락 마감.

아울러 중국의 화웨이 물품배송 오류 조사 소식에 페덱스(-1.26%)도 하락.



다우 +4.74(+0.02%) 24,819.78, 나스닥 -120.13(-1.61%) 7,333.02, S&P500 2,744.45(-0.28%),

필라델피아반도체 1,300.52(+0.33%)

 

안녕하세요 초미녀에요 ㅎㅎㅎ

정신 없었던 월요일 장이 끝이 났네요~

오늘 다룰 종목은 노바텍입니다!

 

 

오늘 3일 장에서는 

노바텍이 상한가를 기록했죠!

그 이유에 대해서 오늘 토론해보도록 할게요 ㅎㅎㅎ

 

 

노바텍은 소형전자기기부터 자동차, 발전기 등

일상생활부터 산업용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사용되는

영구자석을 이용한 응용자석 분야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입니다!

 

 

네오디뮴이라는 희토류가 주성분이 되는 성형소결자석 등

다양한 자석과 관련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데요

 

 

미중 무역전쟁이 날이 갈수록 격화됨에 따라

벼랑 끝에 몰린 중국이 미국을 겨냥해 꺼내 든

희토류 수출 중단 카드로 인해

요즘 희토류 관련주들이 전반적으로

상승세의 흐름을 기록했는데요

 

그 중에서 노바텍은

해외 자회사를 통해 안정적으로 회토류를 공급 받고

생산 능력을 늘려나가면서 실적 개선 기대감에 의해

상한가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노바텍은 올해 설립한 베트남 법인 노바텍비나를 통해

네오디움 등 자석류를 국내 생산공장에서 생산거점을

베트남으로 옮기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중국 현지법인 닝보 엠플러스 마그넷 테크놀로지를 통해

중국 합작법인 설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금융

 

이러한 소식에 따라 

전 거래일 대비 +29.98% 상한가를 기록하고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중국의 희토류 위협이 최고조에 도달함에 따라

다시 한번 상한가를 기록한 노바텍!

미중 무역전쟁의 열기가

사그라들기 전까지는

그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두들 오늘 장도 고생하셨고

내일도 성투합시다!!

 

 

5월30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경제 둔화 우려에도 양호한 GDP 성장률 등에 소폭 상승.



이날 뉴욕증시는 경제 둔화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양호한 1분기 성장률 발표 등에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0.17%)와 S&P500지수(+0.21%)가 상승했으며,

나스닥지수(+0.27%)도 상승.


미국의 1분기 GDP 성장률이 양호한 모습을 보이며 증시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美 상무부가 발표한 1분기 GDP 증가율 잠정치가 3.1%를 기록.

앞선 속보치인 3.2%보다 다소 하향됐지만,

시장예상치 3.0%를 상회했음.



물가 지표가 부진하게 나온 가운데,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은 커지는 모습.

 

美 상무부가 발표한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1.0%를 기록해 앞서 발표된 속보치 1.3%에서 하향됐음.

 

이에 클라리다 부의장은 물가가 지속해서 연준 목표치에 미달하고 경제 성장 전망이 악화된다면,

위원회가 통화정책 결정에 이를 반영해야 한다고 언급하는 등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음.



미국과 중국간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는 지속됐음.

中 장한후이 외교부 부부장은 미국의 의도적인 무역 분쟁 고조에 대해 "노골적인 무역 테러리즘이며 경제적 살인이고,

경제적인 탄압"이라고 강도높게 비판했음. 또한, 외신에 따르면, 최근 중국이 희토류 대미 수출 제한 가능성을

시사한 데 이어, 무역전쟁의 일환으로 미국산 대두의 수입을 중단할 것으로 전해졌음.

 

 

 



美 국채 장,단기물 금리 역전 현상이 지속되며 경기 둔화 우려는 지속되는 모습.

이날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美 국채 수익률이 20개월 만에 최저치인 2.227%를 기록하는 등

하락세를 지속했으며, 10년물과 3개월물 금리 차가 더욱 확대되는 등 금리 역전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



이날 GDP 수정치를 제외한 다른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

美 상무 부가 발표한 4월 상품수지(계절조정치) 적자는 721억 달러를 기록해 전월대비 악화됐음.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4월 잠정주택판매지수는 전월대비 1.5% 하락한 104.3을 기록해

시장예상치를 하회했음.

한편,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실업보 험청구건수는 전주대비 3,000명 증가한 21만5,000명(계절조정치)을 기록해

시장예상치에 부합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美 원유 재고 소폭 감소에 대한 실망 등에 급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보다 2.22달러(-3.77%) 하락한 56.59달러에 거래 마감.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의료 장비/보급, 통신서비스, 기술장비, 소프트웨어/IT서비스, 산업서비스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제약, 자동차, 소매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장,단기물 금리 역전 현상이 지속된 가운데, 뱅크오브아메리카(-2.13%), JP모건체이스(-1.07%) 등이 하락.

반면, 키사이트 테크놀로지(+11.30%)와 달러 제너럴(+7.16%)이 실적 호조 속 상승 마감.



다우 +43.47(+0.17%) 25,169.88, 나스닥 +20.41(+0.27%) 7,567.72, S&P500 2,788.86(+0.21%),

필라델피아반도체 1,315.29(+0.74%)

 

 

5월29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美/中 무역전쟁 장기화 속 경기침체 우려 등에 하락. 



이날 뉴욕증시는 美/中 무역전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경기침체 우려가 재부상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0.87%)와 S&P500지수(-0.69%)가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0.79%)도 하락.



美/中 무역전쟁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침체 우려가 재부상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합의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언급하고,

중국도 관영 언론을 통해 희토류 수출 제한 등 보복 조치를 취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양국 간 무역전쟁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아울러 이날 화웨이는 미국 정부의 제재가 부당하다며 미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힘.

또한, 일부 외신에 따르면, 美 국방부가 중국에 대한 희토류 의존을 줄이는 방안 등을

골자로 한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음. 


특히, 美 국채 장,단기물 금리가 큰 폭으로 역전되며 경기 침체 우려가 심화되는 모습.

이날 美 국채 10년물과 3개월물 금리 차가 한때 12bp 내외로 벌어지며 금융위기 이후 최대폭을 기록한 가운데,

10년물 금리는 장중 한때 2.21% 부근까지 떨어지기도 했음.

이는 2017년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美 국 채로 자금이 몰리면서,

시장에서는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는 모습.



트럼프 대 통령을 둘러싼 '러시아 스캔들' 관련 정치적 불확실성도 부각되는 모습.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는 수사 결과 브리핑을 통해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범죄를 저질렀는지 여부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밝히며,

트럼프 대통령의 사법방해 행위가 확실히 없었다기 보다는

특검팀이 사법방해 여부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을 뿐이라는 점 을 재차 확인했음.

 

 

 


유럽發 악재도 지속되는 모습.

유럽의회 선거에서 이탈리아 극우 정당이 승리하면서

EU-이탈리아 간 재정적자를 둘러싼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유럽중앙은행(ECB)은 이날 금융안정 보고서를 통해

무역갈등과 예상보다 약한 경 제 성장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더욱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음.

 

아울러 독일 연방노동청이 발표한 독일의 5월 실업률(계절조정치)은 5%를 기록해

2013년11월 이후 5년 여 만에 증가세를 보였으며,

5월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전월대비 8,000명 감소를 예상한 시장의 기대와 달리 60,000명 급증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등에 소폭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33달러(-0.56%) 하락한 58.81달러에 거래 마감.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경기관련 소비재, 소매, 운수, 자동차,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의료 장비/보급, 음식료, 식품/약품 소매 업종 등이 하락. 종목 별로는 기술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0.97%), 페이스북(-1.15%), 알파벳A(-1.72%) 등이 하락했으며, 아베크롬비&피치(-26.47%)가 동일점포 매출 부진 속 급락 마감.


다우 -221.36(-0.87%) 25,126.41, 나스닥 -60.04(-0.79%) 7,547.31, S&P500 2,783.02(-0.69%),

필라델피아반도체 1,305.57(+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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