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부터 하늘이 흐려서 우중충하네요 ㅠ_ㅠ

하지만 초미녀와 함께라면 텐션 무한으로 UP 가능하다는 것! ㅎㅎㅎ

오후부터는 비가 온다고 하니 모두 우산 꼭 챙기시구요!!!

 

우중충한 아침,
긍정왕 저 초미녀와
오늘의 뉴스로 즐겁게 시작해볼까요~?

 


 

"북중관계 더 발전해야 지역 평화·안정" 
김정은·시진핑 회담…교류협력 강화 합의

어제 20일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회담을 하고 지역 평화와 발전을 위해
북·중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로 뜻을 모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1일 보도했는데요~

통신은 두 정상이 전날 금수산영빈관에서 열린
회담에서 "조중(북중) 두 당, 두 나라 사이의 관계를
깊이 있게 더욱 발전시키는 것은
두 나라의 공동의 이익에 부합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에 유리하다고 평가했다"고 전했습니다~ ㅎㅎ


美, 北 '최악 인신매매국' 지정··· 북중정상회담속 주목

 

미국 국무부가 20일(현지시간) 북한을
17년 연속으로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로 지정했습니다..!
(당연한 듯 하지만.. 17년 연속이라는 점이 충격적이네요..ㅠㅠ)

국무부는 이날 발표한 '2019년 인신매매 실태보고서'에서
북한을 최하위 등급인 3등급(Tier 3) 국가로 분류했는데요!
이로써 북한은 미 국무부에 의해
2003년부터 매년 최저 등급 국가로 지목된 것입니다 ㅠㅠ

매년 발표되는 연례 보고서이기는 하나
북미 비핵화 협상이 교착에 빠진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북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가진 날
발표된 것이기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중국은 올해를 포함, 3년 연속 3등급으로 지정됐습니다.
북한과 계약을 맺고 노동훈련소를 운영해
근로자들이 강제노역하도록 한 러시아 역시 3등급에 포함됐습니다.


트럼프 "이란 매우 큰 실수"··· 드론격추 확전 자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이란의 미군 무인기(드론) 격추에 대해 "매우 큰 실수"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나 이란의 의도적 행위는 아닌 쪽에 무게를 두며
확전을 자제하려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미국이 이란을 공격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곧 알게 될 것"이라며 즉답을 피하는 모습을 보였죠.

미·이란간 군사적 충돌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미 조야 일각에서 제기되는 가운데
민주당 일인자인 낸시 펠로시(캘리포니아) 하원의장은
미국은 이란과 전쟁을 치를 생각이 없다고
기자들에게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최근 오만 해상에서 발생한 유조선 2척 피격 사건의
책임론을 둘러싸고 미·이란 간 갈등이 고조돼온 가운데
드론 격추 사건까지 발생하면서 호르무즈해협을 둘러싸고
양측간에 일촉즉발의 긴장 상황이 조성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네요..!

 

'금리인하 기대' S&P 500지수 최고치 경신··· 채권도 강세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조만간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뉴욕증시가 훈풍을 타고 있습니다~~~ㅎㅎ

이날 뉴욕증시에서 3대 지수는
전날보다 상승 폭을 더 키웠는데요~

실제 연준이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을 통해 금리 인하의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금리인하 기대감을 선(先)반영한 측면이 있고
미중 무역전쟁과 미국과 이란 간 갈등 증폭
불확실성여전해 언제든 변동성이 확대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죠~

채권금리 급락은 채권값 초강세를 의미한다. 채권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인다.

 

 

재미와 금리로 고객 끄는 '펀세이빙' 상품 부상한다

시중은행들이 재미와 함께 금리 혜택도 주는
이른바 '펀세이빙(Fun-Saving)' 금융상품을 연이어 내놓고 있는데요~

단순히 금리로만 유인하기엔 차별화가 힘든 저금리 상황에서
고객들의 관심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됩니다 ㅎㅎ

기본금리가 연 1.9%이지만 상품에 가입하고서
모바일 게임에 참여해 레벨을 올릴수록
레벨당 0.04%포인트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ㅎㅎ

다양한 시도가 많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모습도 지켜보면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출처: 연합뉴스

 


 

오늘 이것만은 꼭! 챙겨가시길 바라구요 ~~~
불금까지 단 10시간도 남지 않았습니다 ^_^

오늘 하루,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랄게요~♥

 

 

5월17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美/中 무역협상 우려 지속 등에 하락.

 



이날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0.38%)와 S&P500지수(-0.58%)가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1.04%)도 하락.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우려가 지속된 점이 증시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

가오펑 中 상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미국의 가해행위(bullying behavior)로 무역 협상이 무산됐다"고 밝히며,

미국에 대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음.

특히, 미국이 중 국산 제품 추가 3,000억 달러 규모에 대한 관세 인상을 추진하는 데 대해서는

어쩔 수 없이 필요한 대응조치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미국이 양국의 기업과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고,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잘못된 행동을

빨리 바로잡기를 촉구한다"고 언급했음.

 


아울러 주요 외신에 따르면,

최근 미국이 중국통신업체 화웨이 등과 거래를 사실상 금지한 이후 협상 일정에 대한 조율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에 美/中 무역협상이 사실상 중단됐다고 보도하는 등 협상에 대한 우려를 키웠음.

 


글로벌 정치 불안과 지정학적 우려 등도 불확실성을 키웠음.

지난 6주간 협상을 진행한 제1야당인 노동당과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합의 방안이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결국 무산됐음.

아울러 이란 혁명수비대 무함마드 살레 조카르 부사령관은

"우리의 단거리 미사일조차도 페르시아만 군함들에 쉽게 도달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중동 지역의 긴장 을 고조시켰음.

 


다만, 중국 외 타국가들과의 무역갈등 우려가 낮아진 점은 증시의 낙폭을 다소 제한했음.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수입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 결정을 6개월 연기한다고 공식 발표했으며,

또한 캐나다와 멕시코에 부과했던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한 고율의 관세도 철폐한다고 밝힘.

 

 



한편,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양호한 모습.

톰슨로이터와 미시건대가 집계하는 5월 소비심리평가지수 잠정치는 102.4를 기 록해 전월 확정치인 97.2보다 상승.

지난 2004년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시장예상치인 97.0도 크게 상회했음.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미국의 4월 경기선행지수는 0.2% 상승해 시장예상치에 부합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산유국 증산 가능성 제기 등에 약보합 마감.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11달러(-0.17%) 하락한 62.76달러에 거래 마감.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기술장비, 산업서비스, 소프트웨어/IT 서비스, 자동차, 소매, 운수, 제약 업종 등이 하락.

종목별로는 디어(-7.65%)가 올해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한 가운데 급락했으며,

핀터레스트(-13.48%)가 1분기 적자를 기록하며 급락.

울러 화웨이에 부품을 공급해온 퀄컴(-1.58%), 마이크론 테크놀로지(-3.35%) 등이 하락.

반면, 크레이(+22.51%)는 휴렛 팩커드의 피인수 소식에 급등 마감.

 



다우 -98.68(-0.38%) 25,764.00, 나스닥 -81.76(-1.04%) 7,816.29, S&P500 2,859.53(-0.58%),

필라델피아반도체 1,402.0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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