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초미녀입니다!

스파이더맨이 마블을 떠난다는 소식에

발빠르게 내용을 정리해 봤는데요!


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은

"디즈니와 소니픽처스의 협상이 결렬됐다"며

"이에 따라 '스파이더맨' 시리즈 3편과 4편은

소니가 자체적으로 제작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스파이더맨, 마블 떠나자…소니 주가도 휘청

스파이더맨이 마블을 떠난다. 이에 따라 앞으로 펼쳐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도 볼 수 없게 됐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은 "디즈니와 소니픽처스의 협상이 결렬됐다"며 "이에 따라 '스파이더맨' 시리즈 3편과 4편은 소니가 자체적으로 제작한다"고 보도했다. 디즈니는 '아이언맨'으로 성공을 거둔 2009년, 마블스튜디오를 40억 달러(한화 약 4조4000억 원)에 사들였다. '아이언맨'을 선보이기 전, 만화 사업이 몰락하면서

www.hankyung.com

 

디즈니 측은 영화 제작비 투자부터 수익까지

50%씩 나누자고 제안했지만

소니픽처스가 이를 거절했다는 게

현지 보도 내용인데요!

 

'스파이더맨', 마블 떠난다…디즈니·소니 협상 결렬

'스파이더맨', 마블 떠난다…디즈니·소니 협상 결렬

www.newspim.com

다만 연출자인 존 왓츠 감독과 주연 톰 홀랜드는

향후 '스파이더맨' 시리즈까지 계약이 돼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의 출연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톰 홀랜드 버전의 '스파이더맨'은

아이언맨을 멘토로 한 소년에 초점을 맞추면서 더욱 주목받았는데요!

 

'스파이더맨:홈커밍',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 모두

아이언맨이 중요한 요소를 차지했던 상황에서

내용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예측하기 어렵게 됐네요 ㅠ.ㅠ

그럼에도 '스파이더맨'에서 마블이 빠진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우려가 불거지면서 소니픽처스의 주가도 급락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오전장 섹터 동향

한 번 파악해 볼까요?

강세 섹터

항공/저가 항공사, 줄기세포, 면역항암제, 바이오시밀러,

치매, 유전자 치료제/분석, 제약업체, 반도체 재료/부품 등

약세 섹터

수산, 육계, 제지, 남북경협, 편의점, 백화점, 일부 소매유통 등

특징 섹터

文 대통령 소재 국산화 강조 소식 등에 상승

▷전일 문재인 대통령은 전북 전주 효성첨단소재

탄소섬유 공장에서 진행된 탄소섬유 신규투자 협약식에 참석해

"책임 있는 경제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핵심소재의 특정국가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고 발언함.

아울러 "탄소섬유는 그 자체가 고성장 산업이라며,

연계된 수요산업의 경쟁력도 크게 높일 수 있다"며

"효성의 담대한 도전과 과감한 실행을 정부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언급.



▷언론에 따르면 더불어 민주당 지도부는

충남 공주에 위치한 솔브레인 [ 72,900 상향 900 +(1.25%) ] 을 방문해

현장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고 불화수소 생산 라인을 살펴볼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에
켐트로스[ 3,990 상향170 +(4.45%) ] , 솔브레인,

삼륭물산 [ 7,890 상향 40 +(0.51%) ]

日 수출 규제 관련주(국산화 등)가 상승세를 기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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