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ㅎ

오랜만에 찾아온

경제용어 타임!

오늘의 주제는 뭘까요?

 

 

오늘의 경제용어는

'데드캣 바운스'

입니다!

들어보신 적 있나요??

 

 

데드캣 바운스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내림장 속에서

주가가 일시적으로 소폭 상승하는

경제용어를 말합니다!

죽은 고양이도

아주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튀어 오른다 라는

월스트리트의 증시격언에서 유래했다고 하네용!!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주식시장이 대폭 하락할 때 반등한 것을 보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처음으로 경제용어로 사용했습니다 ㅎㅎㅎ

 

 

예를들면

월스트리트에서 시작된 세계 금융위기로 하락하던 뉴욕증시가

2009년 4월 상승하면서 반전하자 두 개의 대조적인 말이 나왔습니다.

 

첫 번째로는

불황이 장기간 이어졌기 때문에

하락장에 지쳐있는 투자자들이

이제 더이상은 내려갈 곳이 없는  바닥이라고 느껴서

기대감에 주식시장에 뛰어든다는 것과

 

 

두 번째로는

증시가 바닥을 확인하고 상승 반전 했다고

주식시장의 회복을 예견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두 의견 중

단기적 반등에 불과하다

즉, 경제용어

데드캣 바운스일 뿐이다

라는 의견들이 많았던 것입니다.

이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주식시장의 예측은 

전문가들도 쉽게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데드캣 바운스라는 경제용어는

주식시장에서만 사용되는 것은 아닌데요,

최근 비트코인에서도

변동폭이 있을 때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주식투자나 금전적인 투자를 하는데에 있어

단기적으로 상승하는 것이 

데드캣 바운스인지 아닌지는

투자자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부분인 것이죠!

 

 

 

 

 

 

 

 

초미녀와 함께한 오늘의 경제용어

'데드캣 바운스'

투자를 할 땐 항상 신중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오늘의 경제용어 타임,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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